[세상의 창] 애교 부리는 ‘노랑가오리’
입력 2014.09.27 (06:51)
수정 2014.09.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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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처럼 투명한 몰디브 바닷가에서 관광객들이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가이드를 지켜보는데요.
그 순간 물고기들 사이로 기척도 없이 나타난 거대한 바다 생물!
돌연 사람들 쪽으로 방향을 바꾸더니, 선착장을 타고 물 위로 불쑥 몸을 드러냅니다.
녀석의 정체는 바로 '노랑 가오리'!
자기에게도 먹이를 달라는 듯 펄럭펄럭 날갯짓을 하며 재촉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흔한 일이라는 듯 능숙하게 가오리를 쓰다듬고 달래는 가이드!
가오리도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고 먹이를 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립니다.
종을 떠나 교감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네요.
그 순간 물고기들 사이로 기척도 없이 나타난 거대한 바다 생물!
돌연 사람들 쪽으로 방향을 바꾸더니, 선착장을 타고 물 위로 불쑥 몸을 드러냅니다.
녀석의 정체는 바로 '노랑 가오리'!
자기에게도 먹이를 달라는 듯 펄럭펄럭 날갯짓을 하며 재촉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흔한 일이라는 듯 능숙하게 가오리를 쓰다듬고 달래는 가이드!
가오리도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고 먹이를 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립니다.
종을 떠나 교감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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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애교 부리는 ‘노랑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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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7 06:55:02
- 수정2014-09-27 18:35:14
유리처럼 투명한 몰디브 바닷가에서 관광객들이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가이드를 지켜보는데요.
그 순간 물고기들 사이로 기척도 없이 나타난 거대한 바다 생물!
돌연 사람들 쪽으로 방향을 바꾸더니, 선착장을 타고 물 위로 불쑥 몸을 드러냅니다.
녀석의 정체는 바로 '노랑 가오리'!
자기에게도 먹이를 달라는 듯 펄럭펄럭 날갯짓을 하며 재촉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흔한 일이라는 듯 능숙하게 가오리를 쓰다듬고 달래는 가이드!
가오리도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고 먹이를 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립니다.
종을 떠나 교감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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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도 먹이를 달라는 듯 펄럭펄럭 날갯짓을 하며 재촉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흔한 일이라는 듯 능숙하게 가오리를 쓰다듬고 달래는 가이드!
가오리도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고 먹이를 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립니다.
종을 떠나 교감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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