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 유럽 시장 도전장
입력 2014.09.29 (06:53)
수정 2014.09.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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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드라마로 방송됐던 아이리스가 영국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K pop에 비해 지지부진하던 K 드라마의 유럽 진출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드라마 최초의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로 한국 액션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아이리스',
평균시청률 31%란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린데 이어 드라마 한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 아이리스 등 'K 드라마'가 영국 런던에서 시사회를 갖고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토드(런던 시민)
<녹취> 히라(런던 시민)
한국의 드라마 관계자들은 또 '굿 닥터' 등 K 드라마의 유럽 진출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최지영 (KBS PD): "지금까지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드라마 붐 가능할 것"
<인터뷰> 매카시(영화 제작자)
특히, 한국과 유럽의 드라마 공동제작 방안도 타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먼 (BBC 프로듀서)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져온 유럽의 드라마 시장에 드라마 한류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KBS 드라마로 방송됐던 아이리스가 영국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K pop에 비해 지지부진하던 K 드라마의 유럽 진출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드라마 최초의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로 한국 액션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아이리스',
평균시청률 31%란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린데 이어 드라마 한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 아이리스 등 'K 드라마'가 영국 런던에서 시사회를 갖고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토드(런던 시민)
<녹취> 히라(런던 시민)
한국의 드라마 관계자들은 또 '굿 닥터' 등 K 드라마의 유럽 진출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최지영 (KBS PD): "지금까지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드라마 붐 가능할 것"
<인터뷰> 매카시(영화 제작자)
특히, 한국과 유럽의 드라마 공동제작 방안도 타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먼 (BBC 프로듀서)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져온 유럽의 드라마 시장에 드라마 한류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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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아이리스’, 유럽 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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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6:55:44
- 수정2014-09-29 09:22:58
<앵커 멘트>
KBS 드라마로 방송됐던 아이리스가 영국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K pop에 비해 지지부진하던 K 드라마의 유럽 진출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드라마 최초의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로 한국 액션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아이리스',
평균시청률 31%란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린데 이어 드라마 한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 아이리스 등 'K 드라마'가 영국 런던에서 시사회를 갖고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토드(런던 시민)
<녹취> 히라(런던 시민)
한국의 드라마 관계자들은 또 '굿 닥터' 등 K 드라마의 유럽 진출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최지영 (KBS PD): "지금까지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드라마 붐 가능할 것"
<인터뷰> 매카시(영화 제작자)
특히, 한국과 유럽의 드라마 공동제작 방안도 타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먼 (BBC 프로듀서)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져온 유럽의 드라마 시장에 드라마 한류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KBS 드라마로 방송됐던 아이리스가 영국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K pop에 비해 지지부진하던 K 드라마의 유럽 진출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드라마 최초의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로 한국 액션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아이리스',
평균시청률 31%란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린데 이어 드라마 한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 아이리스 등 'K 드라마'가 영국 런던에서 시사회를 갖고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토드(런던 시민)
<녹취> 히라(런던 시민)
한국의 드라마 관계자들은 또 '굿 닥터' 등 K 드라마의 유럽 진출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최지영 (KBS PD): "지금까지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드라마 붐 가능할 것"
<인터뷰> 매카시(영화 제작자)
특히, 한국과 유럽의 드라마 공동제작 방안도 타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먼 (BBC 프로듀서)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져온 유럽의 드라마 시장에 드라마 한류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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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 jihw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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