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위로 열린 다리로 돌진한 소형차
입력 2014.10.02 (06:46)
수정 2014.10.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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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크로아티아의 한 도개교인데요.
아직 다 내려오지도 않은 다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진입하는 소형차!
다리 중간 부분, 2.4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기적적으로 반대편 다리 상판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액션영화 뺨치는 소동을 일으킨 이 여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차 유리에 반사된 햇살 때문에 정지 신호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데요.
다리 사이 바다로 추락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하늘이 도운 듯싶네요.
아직 다 내려오지도 않은 다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진입하는 소형차!
다리 중간 부분, 2.4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기적적으로 반대편 다리 상판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액션영화 뺨치는 소동을 일으킨 이 여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차 유리에 반사된 햇살 때문에 정지 신호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데요.
다리 사이 바다로 추락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하늘이 도운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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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위로 열린 다리로 돌진한 소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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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06:45:52
- 수정2014-10-02 08:08:24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크로아티아의 한 도개교인데요.
아직 다 내려오지도 않은 다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진입하는 소형차!
다리 중간 부분, 2.4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기적적으로 반대편 다리 상판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액션영화 뺨치는 소동을 일으킨 이 여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차 유리에 반사된 햇살 때문에 정지 신호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데요.
다리 사이 바다로 추락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하늘이 도운 듯싶네요.
아직 다 내려오지도 않은 다리를 향해 전속력으로 진입하는 소형차!
다리 중간 부분, 2.4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기적적으로 반대편 다리 상판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액션영화 뺨치는 소동을 일으킨 이 여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차 유리에 반사된 햇살 때문에 정지 신호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데요.
다리 사이 바다로 추락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하늘이 도운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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