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LPGA 레인우드 클래식 15언더파 우승

입력 2014.10.05 (21:34) 수정 2014.10.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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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두 타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LPGA에 데뷔한 이미림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헤드월을 두타 차로 제치고 우승해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양학선, 기계체조 세계선수권 도마 예선 1위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양학선이 도마에서 1,2차 합계 15.449점을 받아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피겨 김진서, 합계 207.34점 최고 점수 경신

한국 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가 올 시즌 신설된 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 시리즈 대회인 네팔라 트로피에서 자신의 최고점수인 합계 207.34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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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림, LPGA 레인우드 클래식 15언더파 우승
    • 입력 2014-10-05 21:38:51
    • 수정2014-10-05 2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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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두 타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LPGA에 데뷔한 이미림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헤드월을 두타 차로 제치고 우승해 시즌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양학선, 기계체조 세계선수권 도마 예선 1위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양학선이 도마에서 1,2차 합계 15.449점을 받아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피겨 김진서, 합계 207.34점 최고 점수 경신

한국 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가 올 시즌 신설된 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 시리즈 대회인 네팔라 트로피에서 자신의 최고점수인 합계 207.34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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