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베스트] 난입 관중의 최후

입력 2014.10.06 (21:53) 수정 2014.10.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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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학 풋볼 경기에 난입해 신나게 달리던 관중을 한 남자가 막아섭니다.

태클을 걸어 단번에 제압하자 환호성이 쏟아지는데요.

알고보니 프로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대학 코치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딱 걸렸네요~

킴브렐 따라잡기

4년연속 내셔널리그 구원왕에 오른 애틀란타의 킴브렐. 투구 직전의 독특한 독수리 자세로 유명한데요..

4대 2로 뒤지고 있던 필라델피아 홈팬들이 머리를 짜냈습니다.

이른바 킴브렐 따라잡기.

어린 꼬마까지 동참했습니다.

최고의 마무리 킴브렐을 흔든 필라델피아 팬들의 재치가 돋보였지만 그래도 승리는 애틀란타의 몫이었습니다.

누가 누가 잘 하나

3루쪽에 있던 볼보이가 손쉽게 파울볼을 잡아냅니다.

이를 부러워하는 이가 있었으니...

잠시후 1루쪽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파울볼을 멋지게 잡아낸 또다른 볼보이입니다.

볼보이들의 경쟁심리, 프로선수들 못지않네요.

KIA 마스코트 호돌이, 호순이의 수난시대...

장난감보다 원망스러운건 선수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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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명장면 베스트] 난입 관중의 최후
    • 입력 2014-10-06 21:55:08
    • 수정2014-10-06 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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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학 풋볼 경기에 난입해 신나게 달리던 관중을 한 남자가 막아섭니다.

태클을 걸어 단번에 제압하자 환호성이 쏟아지는데요.

알고보니 프로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대학 코치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딱 걸렸네요~

킴브렐 따라잡기

4년연속 내셔널리그 구원왕에 오른 애틀란타의 킴브렐. 투구 직전의 독특한 독수리 자세로 유명한데요..

4대 2로 뒤지고 있던 필라델피아 홈팬들이 머리를 짜냈습니다.

이른바 킴브렐 따라잡기.

어린 꼬마까지 동참했습니다.

최고의 마무리 킴브렐을 흔든 필라델피아 팬들의 재치가 돋보였지만 그래도 승리는 애틀란타의 몫이었습니다.

누가 누가 잘 하나

3루쪽에 있던 볼보이가 손쉽게 파울볼을 잡아냅니다.

이를 부러워하는 이가 있었으니...

잠시후 1루쪽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파울볼을 멋지게 잡아낸 또다른 볼보이입니다.

볼보이들의 경쟁심리, 프로선수들 못지않네요.

KIA 마스코트 호돌이, 호순이의 수난시대...

장난감보다 원망스러운건 선수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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