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합참 차장 김유근 등 장성 진급 인사 단행 외

입력 2014.10.07 (21:42) 수정 2014.10.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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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합참차장에 김유근 중장, 육군 참모차장에 박찬주 중장, 국군기무사령관에 조현천 중장 진급 예정자를 각각 보임하는 등 후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日 아카사키 교수 등 3명 수상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발명한 일본 나고야 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와 같은 대학 아마노 히로시,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 등 3명에게 수여한다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밝혔습니다.

“北, 지난해 6억 4천만 달러 어치 사치품 수입”

북한이 지난해 수입한 사치품 규모가 김정일 체제의 두 배 수준인 6억 4천여만 달러, 우리 돈 6천 8백여억원에 이른다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의원이 밝혔습니다.

“유통중인 영아용 분유 나트륨 과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영아용 분유 상위 4개 업체의 제품을 분석한 결과 26개 제품이 하루 나트륨 섭취량인 120 밀리그램을 넘어섰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이 밝혔습니다.

美 80대 노인 난폭 운전, 한인 수녀 사망

미국 시카고 남서부 오크론 지역에서 81살 에드워드 카튼스씨가 소형 트럭을 운전하다 맞은 편 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차량 11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한국인 김갑경 수녀와 운전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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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합참 차장 김유근 등 장성 진급 인사 단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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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07 2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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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합참차장에 김유근 중장, 육군 참모차장에 박찬주 중장, 국군기무사령관에 조현천 중장 진급 예정자를 각각 보임하는 등 후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日 아카사키 교수 등 3명 수상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발명한 일본 나고야 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와 같은 대학 아마노 히로시,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 등 3명에게 수여한다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밝혔습니다.

“北, 지난해 6억 4천만 달러 어치 사치품 수입”

북한이 지난해 수입한 사치품 규모가 김정일 체제의 두 배 수준인 6억 4천여만 달러, 우리 돈 6천 8백여억원에 이른다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의원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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