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국, ‘북 남침 시 필요하면 핵무기 사용’ 입장 밝혀 외

입력 2014.10.08 (21:43) 수정 2014.10.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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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이 회고록을 통해 지난 2011년 10월 방한했을 때 북한 남침시 한국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 관계자들에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유엔에서 사상 첫 ‘인권 설명회’ 열어

북한은 오늘 뉴욕 유엔본부에서 사상 첫 인권 설명회를 열어 북한에서 인권이 존중되고 있는데도 미국 등이 왜곡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에 대해 언제든 다른 나라와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북한 사이버전 요원 5,900여 명”

국군 사이버사령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사이버전 요원이 5,900여 명에 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국감서 인터넷 개통기사 근로자 판단 기준 질타

인터넷 개통기사들을 근로자로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자의적 잣대로 기업에 유리한 판단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방송기자클럽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어 방송 보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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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미국, ‘북 남침 시 필요하면 핵무기 사용’ 입장 밝혀 외
    • 입력 2014-10-08 21:44:33
    • 수정2014-10-08 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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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이 회고록을 통해 지난 2011년 10월 방한했을 때 북한 남침시 한국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 관계자들에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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