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완벽 3K로 일본 PS 첫 세이브

입력 2014.10.11 (21:35) 수정 2014.10.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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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오승환이 완벽한 마무리로 생애 처음 일본 야구 포스트 시즌에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리포트>

오승환은 히로시마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 1차전에서 1대 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산토스 펄펄’ 수원, 전남 꺾고 선두 맹추격

프로축구 수원이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2골을 넣은 산토스의 활약으로 전남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인천은 후반 36분 진성욱의 결승골로 포항을 2대 1로 꺾었고, 성남은 경남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임용규, 한국테니스선수권 남자단식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임용규가 한국선수권대회 단식 4강전에서 김재환을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태환, 수영 꿈나무·동호인 격려

박태환이 마스터스 수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꿈나무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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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완벽 3K로 일본 PS 첫 세이브
    • 입력 2014-10-11 21:36:07
    • 수정2014-10-11 22:29:28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오승환이 완벽한 마무리로 생애 처음 일본 야구 포스트 시즌에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리포트>

오승환은 히로시마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 1차전에서 1대 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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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후반 36분 진성욱의 결승골로 포항을 2대 1로 꺾었고, 성남은 경남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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