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 가을 축제 풍성!…인파 북적
입력 2014.10.12 (07:10)
수정 2014.10.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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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말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맑은 날씨 속에 축제의 여흥에 흠뻑 빠졌습니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첼시, 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주말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맑은 날씨 속에 축제의 여흥에 흠뻑 빠졌습니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첼시, 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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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0-12 15:06:32
<앵커 멘트>
주말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맑은 날씨 속에 축제의 여흥에 흠뻑 빠졌습니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첼시, 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주말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맑은 날씨 속에 축제의 여흥에 흠뻑 빠졌습니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취타대에 이어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행진을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려한 전통 의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축제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첼시, 숀(미국인) : “터키 케밥이 맛있었어요.” “저희는 김치를 제일 좋아해요.”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 대결에 관객들도 흥이 절로 납니다.
어린 소녀들은 열정적으로 밸리댄스를 추며, 어른 못지 않은 춤솜씨를 뽐냅니다.
<인터뷰> 전혜영(서울시 동대문구) : “세계 각기 다른 춤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나서 어깨가 들썩거리고요."
귀에 익은 흥겨운 장구소리...
야외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공연도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유준의(경기도 남양주시) : "평소에는 잘 안 듣게 되던건데 여기 와서 들어보니까 훨씬 더 좋고 우리 것이 참 좋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은 도심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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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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