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0.12 (21:00) 수정 2014.10.12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 고위급 접촉 물거품 가능성…남 “대화 계속”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2차 고위급 접촉도 물거품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연일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남부 태풍 간접 영향…많은 비·강풍

제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선박 2천여 척이 긴급 대피했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영남동해안에는 최고 80mm의 비와 강풍이 예상됩니다.

‘해경 폭행’ 불법조업 중국 선원 3명 구속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경 대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어선 선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특수 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가 적용됐는데 중국 선원들의 폭력성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 故 장자연 접대 강요 인정…“2,400만 원 지급”

법원이 고 장자연 씨의 술자리 접대가 강요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대표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장 씨를 함부로 대했다는 겁니다.

임신·출산 박람회서 ‘성 감별·원정 출산’ 알선

임신출산 박람회에서 아들딸을 미리 감별하는 불법 유전자 검사와 이른바 해외 원정출산 알선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련법이 미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10-12 20:48:46
    • 수정2014-10-12 21:44:57
    뉴스 9
북, 고위급 접촉 물거품 가능성…남 “대화 계속”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2차 고위급 접촉도 물거품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연일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남부 태풍 간접 영향…많은 비·강풍

제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선박 2천여 척이 긴급 대피했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영남동해안에는 최고 80mm의 비와 강풍이 예상됩니다.

‘해경 폭행’ 불법조업 중국 선원 3명 구속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경 대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어선 선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특수 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가 적용됐는데 중국 선원들의 폭력성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 故 장자연 접대 강요 인정…“2,400만 원 지급”

법원이 고 장자연 씨의 술자리 접대가 강요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대표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장 씨를 함부로 대했다는 겁니다.

임신·출산 박람회서 ‘성 감별·원정 출산’ 알선

임신출산 박람회에서 아들딸을 미리 감별하는 불법 유전자 검사와 이른바 해외 원정출산 알선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련법이 미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