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오리온스, 루키 이승현 효과 ‘톡톡’

입력 2014.10.17 (21:48) 수정 2014.10.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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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대형 신인 이승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오리온스가 개막 4연승을 올렸습니다.

이승현은 18득점을 올리며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현이 외곽에서 장기인 3점포를 잇달아 꽂아넣습니다.

이승현은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적중시켰습니다.

제2의 현주엽답게 힘이 넘치는 골밑 공격도 선보였습니다.

악착같은 수비도 펼치며 LG 외국인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이승현의 눈부신 활약에 홈 팬들은 이승현을 연호했습니다.

18득점에 7리바운드 도움 4개, 이승현은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점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계속 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팀 플레이에 녹아든 이승현의 잇단 활약으로 오리온스는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승현 효과에다 새 외국인 선수 길렌워터까지 제 몫을 해주면서 중하위권 팀에서 우승 후보로 탈바꿈했습니다.

<인터뷰> 추일승(감독) : "이승현이 가세하면서 제공권과 수비 조직력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LG는 제퍼슨과 김종규의 난조 속에 대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T는 전태풍의 활약으로 동부를 77대 6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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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오리온스, 루키 이승현 효과 ‘톡톡’
    • 입력 2014-10-17 21:50:13
    • 수정2014-10-17 2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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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대형 신인 이승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오리온스가 개막 4연승을 올렸습니다.

이승현은 18득점을 올리며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현이 외곽에서 장기인 3점포를 잇달아 꽂아넣습니다.

이승현은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적중시켰습니다.

제2의 현주엽답게 힘이 넘치는 골밑 공격도 선보였습니다.

악착같은 수비도 펼치며 LG 외국인 선수들을 괴롭혔습니다.

이승현의 눈부신 활약에 홈 팬들은 이승현을 연호했습니다.

18득점에 7리바운드 도움 4개, 이승현은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점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계속 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팀 플레이에 녹아든 이승현의 잇단 활약으로 오리온스는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승현 효과에다 새 외국인 선수 길렌워터까지 제 몫을 해주면서 중하위권 팀에서 우승 후보로 탈바꿈했습니다.

<인터뷰> 추일승(감독) : "이승현이 가세하면서 제공권과 수비 조직력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LG는 제퍼슨과 김종규의 난조 속에 대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T는 전태풍의 활약으로 동부를 77대 6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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