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판교 참사 진상 규명…이번 주 안전 점검 국감”
입력 2014.10.20 (09:36)
수정 2014.10.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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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판교 공연장 사고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함께 전국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참사에 국민들 뵐 낯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안전 후진국"이라며 "이번 주 국정 감사는 안전 점검 국감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비대위원도 "박근혜 정부 들어 인명 사고가 잇따르는 건 국민 안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참사에 국민들 뵐 낯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안전 후진국"이라며 "이번 주 국정 감사는 안전 점검 국감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비대위원도 "박근혜 정부 들어 인명 사고가 잇따르는 건 국민 안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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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판교 참사 진상 규명…이번 주 안전 점검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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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9:36:59
- 수정2014-10-20 20:04:34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판교 공연장 사고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함께 전국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참사에 국민들 뵐 낯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안전 후진국"이라며 "이번 주 국정 감사는 안전 점검 국감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비대위원도 "박근혜 정부 들어 인명 사고가 잇따르는 건 국민 안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참사에 국민들 뵐 낯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안전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안전 후진국"이라며 "이번 주 국정 감사는 안전 점검 국감이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비대위원도 "박근혜 정부 들어 인명 사고가 잇따르는 건 국민 안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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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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