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공연장 사고 부상자 2명 상태 호전
입력 2014.10.20 (17:23)
수정 2014.10.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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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의 부상자 가운데 2명이 상태가 호전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사고 대책본부는 골절상 등을 입었던 36살 장모 씨와 얼굴을 다쳤던 45살 정모 씨가 오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장 씨 등이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등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중상자 7명은 일부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상태여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대책본부는 골절상 등을 입었던 36살 장모 씨와 얼굴을 다쳤던 45살 정모 씨가 오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장 씨 등이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등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중상자 7명은 일부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상태여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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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공연장 사고 부상자 2명 상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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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7:23:10
- 수정2014-10-20 20:04:34
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의 부상자 가운데 2명이 상태가 호전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사고 대책본부는 골절상 등을 입었던 36살 장모 씨와 얼굴을 다쳤던 45살 정모 씨가 오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장 씨 등이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등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중상자 7명은 일부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상태여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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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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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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