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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판교 공연장 붕괴 사고
판교 사고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 수사…장례 마무리
입력 2014.10.21 (18:59) 수정 2014.10.21 (20:1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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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판교 야외공연장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사고 현장에서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덮개 강도와 하중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도 오늘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은 오늘 오후 사고 현장에서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실험을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지지대 아랫부분에 도르레를 설치해 크레인으로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지지대의 하중과 강도를 측정했습니다.

철제 덮개는 국과수로 옮겨져 강도 측정 등의 정밀 감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감식 결과는 오는 24일 쯤 나올 예정입니다.

경찰은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와 관련해 당초 설계와 다른 부실 시공이 드러날 경우 엄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환풍구 시설 시공사 관계자 등을 잇따라 소환해 덮개가 설계대로 시공됐는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이데일리 등 행사 관련 기관 담당자들의 계좌와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자 수십 명을 불러 안전 책임 소재와 행사 준비 과정에서의 돈거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고발생 닷새째가 되면서 오늘 희생자 9명의 발인이 가족과 친지, 직장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희생자 7명의 발인을 포함해 오늘 9명의 장례 일정을 마치면서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 판교 사고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 수사…장례 마무리
    • 입력 2014-10-21 19:01:33
    • 수정2014-10-21 20:11:08
    뉴스 7
<앵커 멘트>

판교 야외공연장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사고 현장에서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덮개 강도와 하중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도 오늘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은 오늘 오후 사고 현장에서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실험을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지지대 아랫부분에 도르레를 설치해 크레인으로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지지대의 하중과 강도를 측정했습니다.

철제 덮개는 국과수로 옮겨져 강도 측정 등의 정밀 감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감식 결과는 오는 24일 쯤 나올 예정입니다.

경찰은 환풍구 부실 시공 여부와 관련해 당초 설계와 다른 부실 시공이 드러날 경우 엄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환풍구 시설 시공사 관계자 등을 잇따라 소환해 덮개가 설계대로 시공됐는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이데일리 등 행사 관련 기관 담당자들의 계좌와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자 수십 명을 불러 안전 책임 소재와 행사 준비 과정에서의 돈거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고발생 닷새째가 되면서 오늘 희생자 9명의 발인이 가족과 친지, 직장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희생자 7명의 발인을 포함해 오늘 9명의 장례 일정을 마치면서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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