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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 끝난 사령탑들, 교체 ‘칼바람’
입력 2014.10.21 (21:45) 수정 2014.10.21 (22:4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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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비로 인해 준플레이오프 열기가 식은 프로야구에 4강 탈락팀들의 사령탑 교체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만수 감독이 물러난 SK에 김용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두산도 송일수 감독을 전격 경질시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가을 잔치에서 탈락한 SK는 이만수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총액 9억 원에 새 지휘봉을 잡은 주인공은 김용희 감독.

80년대 강타자 출신으로 두 차례나 올스타전 MVP에 뽑혔던 김용희 감독은 SK의 육성총괄을 맡아 내부 사정에도 정통해 새 사령탑으로 낙점됐습니다.

<인터뷰> 김용희(신임 SK 감독) : "팬들과 함께 가슴으로 뛰는 야구로 SK를 맡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산은 송일수 감독을 1년 만에 전격 경질하고 전신인 OB의 포수 출신 김태형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이끌고도 김진욱 감독이 물러난데이어 송일수 감독도 4강 탈락의 성적부진으로 중도 하차한 것입니다.

김응용 감독의 계약기간이 끝난 한화와 김시진 감독이 사퇴한 롯데는 내부 승격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용덕과 공필성 등 내부 인사들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을 잔치에서 탈락한 사령탑이 모두 물러났지만 8위 기아의 선동열 감독은 계약 기간 3년 동안 한번도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려놓지 못하고도 재계약에 성공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가을 야구 끝난 사령탑들, 교체 ‘칼바람’
    • 입력 2014-10-21 21:46:39
    • 수정2014-10-21 22:44:01
    뉴스 9
<앵커 멘트>

가을비로 인해 준플레이오프 열기가 식은 프로야구에 4강 탈락팀들의 사령탑 교체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만수 감독이 물러난 SK에 김용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두산도 송일수 감독을 전격 경질시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가을 잔치에서 탈락한 SK는 이만수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총액 9억 원에 새 지휘봉을 잡은 주인공은 김용희 감독.

80년대 강타자 출신으로 두 차례나 올스타전 MVP에 뽑혔던 김용희 감독은 SK의 육성총괄을 맡아 내부 사정에도 정통해 새 사령탑으로 낙점됐습니다.

<인터뷰> 김용희(신임 SK 감독) : "팬들과 함께 가슴으로 뛰는 야구로 SK를 맡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산은 송일수 감독을 1년 만에 전격 경질하고 전신인 OB의 포수 출신 김태형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이끌고도 김진욱 감독이 물러난데이어 송일수 감독도 4강 탈락의 성적부진으로 중도 하차한 것입니다.

김응용 감독의 계약기간이 끝난 한화와 김시진 감독이 사퇴한 롯데는 내부 승격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용덕과 공필성 등 내부 인사들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을 잔치에서 탈락한 사령탑이 모두 물러났지만 8위 기아의 선동열 감독은 계약 기간 3년 동안 한번도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려놓지 못하고도 재계약에 성공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