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서 힘 못 쓰는 판할의 맨유, 또 무승

입력 2014.10.21 (21:55) 수정 2014.10.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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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원정 무승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도 비겨 원정 승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3분, 펠라이니의 골로 균형을 맞춘 맨유.

추가 골을 위해 잇따라 슈팅하지만, 오히려 후반 21분 또 실점합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종료 3분 전, 블린트의 극적인 동점 골이 터집니다.

원정 첫 승을 노렸던 맨유였지만 승리는 커녕, 간신히 패배를 면했습니다.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준 슈투트가르트전 시원한 중거리포.

환상적인 손흥민의 리그 4호 골을 독일 빌트도 금주의 골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더위 때문에 개최 시기부터 기간까지 논란이 끊이지않고 있는 2022카타르월드컵 축구대회.

급기야 경기를 새벽에 열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전 칠레축구협회장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오후 7시와 저녁 10시, 새벽 1시에 치르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로 변신한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야심차게 데뷔전에 나섰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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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정서 힘 못 쓰는 판할의 맨유, 또 무승
    • 입력 2014-10-21 21:55:58
    • 수정2014-10-21 22: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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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원정 무승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도 비겨 원정 승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3분, 펠라이니의 골로 균형을 맞춘 맨유.

추가 골을 위해 잇따라 슈팅하지만, 오히려 후반 21분 또 실점합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종료 3분 전, 블린트의 극적인 동점 골이 터집니다.

원정 첫 승을 노렸던 맨유였지만 승리는 커녕, 간신히 패배를 면했습니다.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준 슈투트가르트전 시원한 중거리포.

환상적인 손흥민의 리그 4호 골을 독일 빌트도 금주의 골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더위 때문에 개최 시기부터 기간까지 논란이 끊이지않고 있는 2022카타르월드컵 축구대회.

급기야 경기를 새벽에 열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전 칠레축구협회장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오후 7시와 저녁 10시, 새벽 1시에 치르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로 변신한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야심차게 데뷔전에 나섰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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