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L 전설’ 리베라, 리틀야구에 비법 전수

입력 2014.10.22 (21:50) 수정 2014.10.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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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가 한국 야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습니다.

리베라는 다음달 우리나라를 찾아 국내 리틀 야구 선수들을 상대로 그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뉴욕 양키스를 5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리아노 리베라.

지난해 은퇴이후 자선 사업과 유소년 야구 지원에 주력해온 리베라가 한국리틀야구의 일일 강사로 나서게 됐습니다.

이번 만남은 다음달 광고 촬영등으로 방한하는 리베라가 리틀 야구 선수들과의 만남을 강력히 원해 이루어졌습니다.

리베라는 지난 8월 리틀 야구 월드시리즈때,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인상깊게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에 이어 리베라의 방한까지 확정되면서, 리틀 야구계는 오랫만에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환(양산 리틀 선수) : "리베라에게 변화구와 커터등을 배워, 메이저에서 뛰고 싶다."

<인터뷰> 한영관(리틀 회장) : "리베라같은 선수와 만난다는 자체로,우리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리틀 야구 연맹은 리베라의 클리닉에 이어,다양한 행사로 리틀 야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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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ML 전설’ 리베라, 리틀야구에 비법 전수
    • 입력 2014-10-22 21:51:26
    • 수정2014-10-22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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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가 한국 야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습니다.

리베라는 다음달 우리나라를 찾아 국내 리틀 야구 선수들을 상대로 그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뉴욕 양키스를 5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리아노 리베라.

지난해 은퇴이후 자선 사업과 유소년 야구 지원에 주력해온 리베라가 한국리틀야구의 일일 강사로 나서게 됐습니다.

이번 만남은 다음달 광고 촬영등으로 방한하는 리베라가 리틀 야구 선수들과의 만남을 강력히 원해 이루어졌습니다.

리베라는 지난 8월 리틀 야구 월드시리즈때,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인상깊게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에 이어 리베라의 방한까지 확정되면서, 리틀 야구계는 오랫만에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환(양산 리틀 선수) : "리베라에게 변화구와 커터등을 배워, 메이저에서 뛰고 싶다."

<인터뷰> 한영관(리틀 회장) : "리베라같은 선수와 만난다는 자체로,우리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리틀 야구 연맹은 리베라의 클리닉에 이어,다양한 행사로 리틀 야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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