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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미2사단 화력여단 ‘잔류’ 결정
입력 2014.10.24 (06:58) 수정 2014.10.24 (19:0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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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SCM에서 한미 양국은 또 미2사단의 210 화력 여단과 한미연합사령부 본부를 현재의 위치에 잔류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서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사시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주한미군 2사단 210 화력여단입니다.

다연장 로켓과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테킴스를 운용합니다.

이 부대가 지금의 위치인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 계속 잔류한다는 데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합의했습니다.

평택 기지로 이전하면 유사시 대응이 늦어져 북한군의 전쟁 의지를 초기에 꺾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다만 동두천에 있는 다른 미군기지인 캠프 호비와 캠프 모바일은 물론 의정부에 있는 미2사단 본부 등은 예정대로 2016년까지 평택으로 내려갑니다.

한미 양국은 이와 함께 한미 연합사령부 본부의 용산 잔류에도 합의했습니다.

2004년에 이미 남아있기로 결정된 미 대사관과 드래곤 힐 호텔, 헬기장 등에 이어 메인포스트 지역 연합사 본청 등이 추가로 남게 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용산에 있는 미군기지 면적의 10% 정도를 계속 미군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과 동두천 등 미군 기지 활용 계획을 세워놓았던 지자체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 한미연합사·미2사단 화력여단 ‘잔류’ 결정
    • 입력 2014-10-24 07:00:07
    • 수정2014-10-24 19:07:28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번 SCM에서 한미 양국은 또 미2사단의 210 화력 여단과 한미연합사령부 본부를 현재의 위치에 잔류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서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사시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주한미군 2사단 210 화력여단입니다.

다연장 로켓과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테킴스를 운용합니다.

이 부대가 지금의 위치인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 계속 잔류한다는 데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합의했습니다.

평택 기지로 이전하면 유사시 대응이 늦어져 북한군의 전쟁 의지를 초기에 꺾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다만 동두천에 있는 다른 미군기지인 캠프 호비와 캠프 모바일은 물론 의정부에 있는 미2사단 본부 등은 예정대로 2016년까지 평택으로 내려갑니다.

한미 양국은 이와 함께 한미 연합사령부 본부의 용산 잔류에도 합의했습니다.

2004년에 이미 남아있기로 결정된 미 대사관과 드래곤 힐 호텔, 헬기장 등에 이어 메인포스트 지역 연합사 본청 등이 추가로 남게 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용산에 있는 미군기지 면적의 10% 정도를 계속 미군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과 동두천 등 미군 기지 활용 계획을 세워놓았던 지자체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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