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고 부상자 2명 퇴원…9명은 치료 중

입력 2014.10.24 (20:17) 수정 2014.10.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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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로 다쳐 병원에 입원했던 부상자 11명 가운데 2명이 퇴원했습니다.

사고 대책본부는 사고로 무릎 등을 다쳐 입원했던 32살 한모 씨 등 2명이 오늘 오후 퇴원해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두 사람 모두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퇴원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은 부상자 9명 가운데 20살 김모 씨 등 3명은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고 천모 씨 등 6명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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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사고 부상자 2명 퇴원…9명은 치료 중
    • 입력 2014-10-24 20:17:22
    • 수정2014-10-24 22:24:24
    사회
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로 다쳐 병원에 입원했던 부상자 11명 가운데 2명이 퇴원했습니다. 사고 대책본부는 사고로 무릎 등을 다쳐 입원했던 32살 한모 씨 등 2명이 오늘 오후 퇴원해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두 사람 모두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퇴원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은 부상자 9명 가운데 20살 김모 씨 등 3명은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고 천모 씨 등 6명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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