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종욱, 자신의 타구에 발목 맞아 교체

입력 2014.10.24 (20:25) 수정 2014.10.24 (2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이 자신이 친 공에 발목을 맞고 경기 중 교체됐다.

이종욱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4회초 첫 타자로 나와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발목을 맞았다.

이종욱은 4회말 수비 때 권희동으로 교체됐다.

권희동이 우익수로 들어갔고,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성범이 이종욱의 자리인 중견수로 옮겼다.

NC 구단 관계자는 "이종욱은 일단 얼음찜질을 하고 있으며 병원에 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C 이종욱, 자신의 타구에 발목 맞아 교체
    • 입력 2014-10-24 20:25:59
    • 수정2014-10-24 20:26:21
    연합뉴스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이 자신이 친 공에 발목을 맞고 경기 중 교체됐다. 이종욱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4회초 첫 타자로 나와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발목을 맞았다. 이종욱은 4회말 수비 때 권희동으로 교체됐다. 권희동이 우익수로 들어갔고,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성범이 이종욱의 자리인 중견수로 옮겼다. NC 구단 관계자는 "이종욱은 일단 얼음찜질을 하고 있으며 병원에 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