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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상대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타로 나선 윤석민이 역전 석 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6회말, 넥센이 이성열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이어진 원아웃 2,3루 기회에서 염경엽 감독의 선택은 대타 윤석민이었습니다.
윤석민은 기대에 부응하듯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는 극적인 석 점 홈런이었습니다.
윤석민의 홈런에 이어 8회 쐐기점을 뽑아낸 넥센은 LG를 6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넥센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윤석민(넥센) : "팀 승리 이끌 수 있어 기뻤습니다. 대타로 나갈 줄 알고 스윙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LG로서는 3회초 김용의가 타구 판단 실수로 홈에서 아웃된데다
타자 이병규가 2루로 돌아오던 주자 박용택을 추월해 아웃당하며 달아날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습니다.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넥센은 20승 투수 밴 해켄을, 반격을 노리는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로 내세워 오늘 2차전도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상대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타로 나선 윤석민이 역전 석 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6회말, 넥센이 이성열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이어진 원아웃 2,3루 기회에서 염경엽 감독의 선택은 대타 윤석민이었습니다.
윤석민은 기대에 부응하듯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는 극적인 석 점 홈런이었습니다.
윤석민의 홈런에 이어 8회 쐐기점을 뽑아낸 넥센은 LG를 6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넥센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윤석민(넥센) : "팀 승리 이끌 수 있어 기뻤습니다. 대타로 나갈 줄 알고 스윙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LG로서는 3회초 김용의가 타구 판단 실수로 홈에서 아웃된데다
타자 이병규가 2루로 돌아오던 주자 박용택을 추월해 아웃당하며 달아날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습니다.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넥센은 20승 투수 밴 해켄을, 반격을 노리는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로 내세워 오늘 2차전도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우주의 기운 LG?’ 넥센, 한방으로 잠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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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6:23:40
- 수정2014-10-28 15:09:17

<앵커 멘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상대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타로 나선 윤석민이 역전 석 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6회말, 넥센이 이성열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이어진 원아웃 2,3루 기회에서 염경엽 감독의 선택은 대타 윤석민이었습니다.
윤석민은 기대에 부응하듯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는 극적인 석 점 홈런이었습니다.
윤석민의 홈런에 이어 8회 쐐기점을 뽑아낸 넥센은 LG를 6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넥센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윤석민(넥센) : "팀 승리 이끌 수 있어 기뻤습니다. 대타로 나갈 줄 알고 스윙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LG로서는 3회초 김용의가 타구 판단 실수로 홈에서 아웃된데다
타자 이병규가 2루로 돌아오던 주자 박용택을 추월해 아웃당하며 달아날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습니다.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넥센은 20승 투수 밴 해켄을, 반격을 노리는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로 내세워 오늘 2차전도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상대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타로 나선 윤석민이 역전 석 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대 1로 뒤진 6회말, 넥센이 이성열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이어진 원아웃 2,3루 기회에서 염경엽 감독의 선택은 대타 윤석민이었습니다.
윤석민은 기대에 부응하듯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는 극적인 석 점 홈런이었습니다.
윤석민의 홈런에 이어 8회 쐐기점을 뽑아낸 넥센은 LG를 6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넥센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윤석민(넥센) : "팀 승리 이끌 수 있어 기뻤습니다. 대타로 나갈 줄 알고 스윙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LG로서는 3회초 김용의가 타구 판단 실수로 홈에서 아웃된데다
타자 이병규가 2루로 돌아오던 주자 박용택을 추월해 아웃당하며 달아날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습니다.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넥센은 20승 투수 밴 해켄을, 반격을 노리는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로 내세워 오늘 2차전도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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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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