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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시신, 단원고 황지현 양 확인
입력 2014.10.30 (12:07) 수정 2014.10.30 (18:4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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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된 실종자의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분석결과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월호 참사현장에서 발견된 295번째 시신이, 단원고 황지현 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어제 오후,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된 시신의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이 맞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양의 아버지는 어젯밤,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 크기와 옷차림 등으로 미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신이 수습된 어제는 황지현 양의 18번째 생일이기도 해 지현 양의 가족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황 양의 시신은 지난 7월 18일 세월호 선체에서 여성 조리사 시신을 찾은 이후, 102일 만인 그제 오후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는 295명, 남은 실종자는 9명입니다.

남은 실종자 9명 가운데 단원고 학생은 4명이고, 교사가 2명, 일반 승객은 3명입니다.

세월호 참사 198일째인 오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물살이 느려지는 소조기 첫 날을 맞아 잠수사 20여 명을 투입해 남은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세월호 3,4층 로비를 중심으로 선체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 세월호 실종자 시신, 단원고 황지현 양 확인
    • 입력 2014-10-30 12:08:27
    • 수정2014-10-30 18:46:25
    뉴스 12
<앵커 멘트>

어제 세월호 선체에서 수습된 실종자의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분석결과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월호 참사현장에서 발견된 295번째 시신이, 단원고 황지현 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어제 오후,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된 시신의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이 맞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양의 아버지는 어젯밤,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 크기와 옷차림 등으로 미뤄 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신이 수습된 어제는 황지현 양의 18번째 생일이기도 해 지현 양의 가족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황 양의 시신은 지난 7월 18일 세월호 선체에서 여성 조리사 시신을 찾은 이후, 102일 만인 그제 오후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는 295명, 남은 실종자는 9명입니다.

남은 실종자 9명 가운데 단원고 학생은 4명이고, 교사가 2명, 일반 승객은 3명입니다.

세월호 참사 198일째인 오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물살이 느려지는 소조기 첫 날을 맞아 잠수사 20여 명을 투입해 남은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세월호 3,4층 로비를 중심으로 선체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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