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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대국민담화…“공무원연금 개혁 미룰 수 없어”
입력 2014.11.06 (12:00) 수정 2014.11.06 (14: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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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홍원 국무총리가 공무원 연금 개혁을 미룰 수 없으며 공무원들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중앙부처 차관들은 연금 개혁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홍원 국무총리가 공무원들이 공무원 연금개혁에 협력할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공무원 연금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홍원(국무총리) : "공무원 연금개혁을 더 이상 미루기에는 우리의 상황이 너무 절박하고 국민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매우 높습니다."

공무원 연금 제도를 이대로 두면, 향후 20년 간 재정적자가 200조 원에 이르고, 2080년까지 1,278조원을 국가재정에서 보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연금과 수급액도 차이나고 개시 연령도 5년이 빨라, 형평성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신 승진 기회 확대 등 처우와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집단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홍원(국무총리) : "공무원들의 집단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집단적 힘을 과시할 것이 아니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열린 중앙부처 차관회의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차관급 29명이 공무원 연금 개혁에 먼저 동참하기로 하고 결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에는 장관급 23명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이 공무원 연금개혁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 총리 대국민담화…“공무원연금 개혁 미룰 수 없어”
    • 입력 2014-11-06 12:03:26
    • 수정2014-11-06 14:05:11
    뉴스 12
<앵커 멘트>

정홍원 국무총리가 공무원 연금 개혁을 미룰 수 없으며 공무원들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중앙부처 차관들은 연금 개혁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홍원 국무총리가 공무원들이 공무원 연금개혁에 협력할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공무원 연금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홍원(국무총리) : "공무원 연금개혁을 더 이상 미루기에는 우리의 상황이 너무 절박하고 국민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매우 높습니다."

공무원 연금 제도를 이대로 두면, 향후 20년 간 재정적자가 200조 원에 이르고, 2080년까지 1,278조원을 국가재정에서 보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연금과 수급액도 차이나고 개시 연령도 5년이 빨라, 형평성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신 승진 기회 확대 등 처우와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집단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홍원(국무총리) : "공무원들의 집단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집단적 힘을 과시할 것이 아니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열린 중앙부처 차관회의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차관급 29명이 공무원 연금 개혁에 먼저 동참하기로 하고 결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에는 장관급 23명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이 공무원 연금개혁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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