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글로벌24 팝팝] 하버드대, 몰래 카메라 설치 논란 외
입력 2014.11.06 (18:13) 수정 2014.11.06 (20:11) 글로벌24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신저! <글로벌 팝팝>입니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CCTV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인데요.

미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 대학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학생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리포트>

올 봄 학기, 컴퓨터 공학 수업이 진행될 강의실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교수는 물론 학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대로 카메라에 찍혔는데요.

이들의 사전 동의 없이 일종의 '감시 촬영'이 진행된 셈입니다.

설치 이유를 들어보니 학생들의 수업태도와 출석률, 교수들의 강의 태도를 점검하기 위한 연구 작업의 하나였다는데요.

문제가 불거지자, 카메라 설치를 승인한 부학장은 학교 행정 당국의 사전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사생활 침해에 대한 반발은 더욱 거세지면서 총장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정계 진출하나

<리포트>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이젠 스크린이 아닌 국회나 국제회의 무대에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잡지 베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나 외교 등 공직 진출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겁니다.

유엔난민기구 특별대사이기도 한 그녀는 분쟁지역 난민 지원과 성폭력 근절에 적극적으로 애써왔는데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인권주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도 "머지 않아 할리우드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은퇴 후, 정치나 사회, 인권 문제에 더 관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팬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것도 같은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앵커 멘트>

2014년 '올해의 인물'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2년 연속입니다.

크림 반도 병합을 강행해 유럽에 충격을 안겼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질서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엔을 이끌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0위로 조사됐구요.

박근혜 대통령은 46위에 올랐습니다. 여성으로서는 5번째, 국가 정상으로는 세번째 순위ㅂ니다.

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은 49위로 조사됐습니다.

구글 글라스, 시야 방해… 운전, 보행 위험할 수도

<앵커 멘트>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인 '구글 글라스'가 주변부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운전이나 보행에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이 교정시력이 정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구글 글라스를 끼게 한 뒤 1시간 뒤,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끈 상태로 주변부 시력을 검사한 결과, 오른쪽 위쪽 시야에 시력 저하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구글 글라스를 낀 사용자들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착용할 때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내 얼굴 돌려줘~” 거울 보고 깜짝!

<앵커 멘트>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해외 소식, 살펴볼까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영화 같은 몰래 카메라 영상이 화젭니다.

그 현장부터 가보실까요.

<리포트>

영국의 한 영화관인데요.

화장실에서 손을 닦고 거울을 보던 남성! 순간 섬뜩한 광대로 돌변합니다.

머리에 뿔이 돋거나 털이 수북한 늑대인간으로 변한 모습에 너 나 할 것 없이 놀라서 뒷걸음질 치는데요.

한 음료업체가 영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꾸민 건데요.

거울 뒤에 얼굴 인식 프로그램이 장착된 특수 카메라를 숨겨 가상의 이미지를 비춘 겁니다.

흉측한 몰골로 변한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이내 마법의 거울을 즐기는 사람들!

아휴, 그런데 보는 사람에겐 꿈에라도 나올까 무섭기만 하네요.

괴짜 발명품! 얼음 바퀴 자전거

<리포트>

이번엔 기발하고도 엉뚱한 발명품 하나 소개할께요.

눈 덮인 빙판에서 자전거를 타는 남자!

힘차게 페달을 밟지만 넘어질 듯, 어딘가 불안해보이죠?

고무 대신 얼음으로 만든 바퀴를 장착한 자전거 입니다.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얼음을 바퀴 형태로 얼려 자전거에 고정시킨 건데요.

신통방통하게도 잘 굴러가긴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요.

언덕길에서는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제자리만 맴돌 뿐이고 내리막길에선 얼음 바퀴가 깨지고 녹으면 달릴 수도 없는데요.

황당하긴 해도 기발한 발상은 따라올 사람이 없겠네요.

“사탕 다 먹었다” 아이들의 반응은?

<리포트>

"엄마 아빠가 사탕을 다 먹어버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벌렁덩 드러눕고 발을 구르는 꼬마!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한 듯 오열을 하며 말문을 잇지 못합니다.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사탕을 찾아서 집안 구석구석을 헤집는 꼬마도 있는가하면 쿨~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넉넉한 친구도 있죠?

미국 ABC 방송국이 할로윈 사탕을 부모가 다 먹었다고 말했을 때 자녀들의 반응을 촬영해 보내달라고 부탁한 건데요.

부모님들의 장난에 깜빡 속아 넘어간 아이들!

그 귀여운 반응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 [글로벌24 팝팝] 하버드대, 몰래 카메라 설치 논란 외
    • 입력 2014-11-06 19:12:26
    • 수정2014-11-06 20:11:21
    글로벌24
<앵커 멘트>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신저! <글로벌 팝팝>입니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CCTV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인데요.

미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 대학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학생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리포트>

올 봄 학기, 컴퓨터 공학 수업이 진행될 강의실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교수는 물론 학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대로 카메라에 찍혔는데요.

이들의 사전 동의 없이 일종의 '감시 촬영'이 진행된 셈입니다.

설치 이유를 들어보니 학생들의 수업태도와 출석률, 교수들의 강의 태도를 점검하기 위한 연구 작업의 하나였다는데요.

문제가 불거지자, 카메라 설치를 승인한 부학장은 학교 행정 당국의 사전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사생활 침해에 대한 반발은 더욱 거세지면서 총장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정계 진출하나

<리포트>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이젠 스크린이 아닌 국회나 국제회의 무대에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잡지 베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나 외교 등 공직 진출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겁니다.

유엔난민기구 특별대사이기도 한 그녀는 분쟁지역 난민 지원과 성폭력 근절에 적극적으로 애써왔는데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인권주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도 "머지 않아 할리우드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은퇴 후, 정치나 사회, 인권 문제에 더 관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팬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것도 같은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앵커 멘트>

2014년 '올해의 인물'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2년 연속입니다.

크림 반도 병합을 강행해 유럽에 충격을 안겼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질서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엔을 이끌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0위로 조사됐구요.

박근혜 대통령은 46위에 올랐습니다. 여성으로서는 5번째, 국가 정상으로는 세번째 순위ㅂ니다.

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은 49위로 조사됐습니다.

구글 글라스, 시야 방해… 운전, 보행 위험할 수도

<앵커 멘트>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인 '구글 글라스'가 주변부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운전이나 보행에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이 교정시력이 정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요.

구글 글라스를 끼게 한 뒤 1시간 뒤,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끈 상태로 주변부 시력을 검사한 결과, 오른쪽 위쪽 시야에 시력 저하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구글 글라스를 낀 사용자들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착용할 때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내 얼굴 돌려줘~” 거울 보고 깜짝!

<앵커 멘트>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해외 소식, 살펴볼까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영화 같은 몰래 카메라 영상이 화젭니다.

그 현장부터 가보실까요.

<리포트>

영국의 한 영화관인데요.

화장실에서 손을 닦고 거울을 보던 남성! 순간 섬뜩한 광대로 돌변합니다.

머리에 뿔이 돋거나 털이 수북한 늑대인간으로 변한 모습에 너 나 할 것 없이 놀라서 뒷걸음질 치는데요.

한 음료업체가 영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꾸민 건데요.

거울 뒤에 얼굴 인식 프로그램이 장착된 특수 카메라를 숨겨 가상의 이미지를 비춘 겁니다.

흉측한 몰골로 변한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이내 마법의 거울을 즐기는 사람들!

아휴, 그런데 보는 사람에겐 꿈에라도 나올까 무섭기만 하네요.

괴짜 발명품! 얼음 바퀴 자전거

<리포트>

이번엔 기발하고도 엉뚱한 발명품 하나 소개할께요.

눈 덮인 빙판에서 자전거를 타는 남자!

힘차게 페달을 밟지만 넘어질 듯, 어딘가 불안해보이죠?

고무 대신 얼음으로 만든 바퀴를 장착한 자전거 입니다.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얼음을 바퀴 형태로 얼려 자전거에 고정시킨 건데요.

신통방통하게도 잘 굴러가긴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요.

언덕길에서는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제자리만 맴돌 뿐이고 내리막길에선 얼음 바퀴가 깨지고 녹으면 달릴 수도 없는데요.

황당하긴 해도 기발한 발상은 따라올 사람이 없겠네요.

“사탕 다 먹었다” 아이들의 반응은?

<리포트>

"엄마 아빠가 사탕을 다 먹어버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벌렁덩 드러눕고 발을 구르는 꼬마!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한 듯 오열을 하며 말문을 잇지 못합니다.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사탕을 찾아서 집안 구석구석을 헤집는 꼬마도 있는가하면 쿨~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넉넉한 친구도 있죠?

미국 ABC 방송국이 할로윈 사탕을 부모가 다 먹었다고 말했을 때 자녀들의 반응을 촬영해 보내달라고 부탁한 건데요.

부모님들의 장난에 깜빡 속아 넘어간 아이들!

그 귀여운 반응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