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첫 2골 쏜 손흥민, 메시와 ‘베스트11’

입력 2014.11.07 (21:56) 수정 2014.11.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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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골을 폭발시킨 손흥민이 이번주 유럽축구연맹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지난 제니트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3연승을 안겼습니다.

정교한 중거리슛과 폭발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 유럽축구연맹은 주간 베스트 11 선정으로 화답했습니다.

손흥민은 피를로, 코케와 함께 최고의 미드필드진을 구성했습니다.

공격진에는 메시와 아드리아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폴리 데 구즈만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데 구즈만은 후반에 2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나폴리는 데 구즈만의 활약으로 유로파리그에서 영 보이즈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을 이은 레베카 김의 연기입니다.

레베카 김은 러시아의 키릴 미노프와 함께 출전한 볼보 오픈에서 합계 132.8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 다저스는 상복이 터져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1루수 곤살레스는 수비부문인 골든 글러브 수상에 이어 공격부문인 실버 슬러거까지 휩쓸었습니다.

에이스 커쇼는 2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 최우수 왼손투수상인 워렌 스판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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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스 첫 2골 쏜 손흥민, 메시와 ‘베스트11’
    • 입력 2014-11-07 21:57:42
    • 수정2014-11-07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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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골을 폭발시킨 손흥민이 이번주 유럽축구연맹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지난 제니트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3연승을 안겼습니다.

정교한 중거리슛과 폭발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 유럽축구연맹은 주간 베스트 11 선정으로 화답했습니다.

손흥민은 피를로, 코케와 함께 최고의 미드필드진을 구성했습니다.

공격진에는 메시와 아드리아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폴리 데 구즈만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데 구즈만은 후반에 2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나폴리는 데 구즈만의 활약으로 유로파리그에서 영 보이즈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을 이은 레베카 김의 연기입니다.

레베카 김은 러시아의 키릴 미노프와 함께 출전한 볼보 오픈에서 합계 132.8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 다저스는 상복이 터져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1루수 곤살레스는 수비부문인 골든 글러브 수상에 이어 공격부문인 실버 슬러거까지 휩쓸었습니다.

에이스 커쇼는 2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 최우수 왼손투수상인 워렌 스판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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