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 아름다운 도전 ‘열정·실력 쑥쑥’

입력 2014.11.15 (21:33) 수정 2014.1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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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여자 야구 선수들의 실력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에게 야구를 배우고 명승부를 펼친 여자 야구 결승전 현장, 이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자 야구 선수들을 위해 LG 오지환과 신재웅이 일일 코치로 나섰습니다.

<녹취>오지환 : "이렇게 중심을 앞으로 두세요."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진지한 표정으로 선수들은 공을 잡고 던지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야구를 향한 이들의 열정에 프로 선수들도 놀랐습니다.

<인터뷰>신재웅(LG 투수) : "이분들의 열정에 저도 배웠습니다.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인터뷰>안수지(JTCR) : "투수 안한지 오래됐는데 신재웅 선수 보니까 다시 투수 하고 싶어졌어요."

한국여자야구대회는 3년째로 접어들면서 선수들의 실력도 늘었습니다.

프로에서 볼법한 3루수의 호수비와 완벽한 포수 블로킹.

시원한 장타까지 결승전다운 팽팽한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인터뷰>김영애(나인빅스)

야구 매력에 푹빠진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으로 한국 여자야구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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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야구 아름다운 도전 ‘열정·실력 쑥쑥’
    • 입력 2014-11-15 21:35:46
    • 수정2014-11-15 22:11:51
    뉴스 9
<앵커 멘트>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여자 야구 선수들의 실력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에게 야구를 배우고 명승부를 펼친 여자 야구 결승전 현장, 이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자 야구 선수들을 위해 LG 오지환과 신재웅이 일일 코치로 나섰습니다.

<녹취>오지환 : "이렇게 중심을 앞으로 두세요."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진지한 표정으로 선수들은 공을 잡고 던지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야구를 향한 이들의 열정에 프로 선수들도 놀랐습니다.

<인터뷰>신재웅(LG 투수) : "이분들의 열정에 저도 배웠습니다.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인터뷰>안수지(JTCR) : "투수 안한지 오래됐는데 신재웅 선수 보니까 다시 투수 하고 싶어졌어요."

한국여자야구대회는 3년째로 접어들면서 선수들의 실력도 늘었습니다.

프로에서 볼법한 3루수의 호수비와 완벽한 포수 블로킹.

시원한 장타까지 결승전다운 팽팽한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인터뷰>김영애(나인빅스)

야구 매력에 푹빠진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으로 한국 여자야구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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