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무적’ 심석희, 12개 대회 금빛 질주

입력 2014.11.17 (21:55) 수정 2014.11.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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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심석희가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12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포트>

심석희는 캐나다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 30초 641의 기록으로 우승해 지난 시즌부터 12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신다운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OK저축은행, 우리카드 꺾고 단독 1위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에서 OK저축은행이 21득점을 올린 송명근을 앞세워 우리카드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승점 19점으로 삼성화재를 한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KBO, MLB에 양현종 경쟁 입찰 요청

한국야구위원회는 KIA 구단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양현종의 비공개 경쟁 입찰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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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 무적’ 심석희, 12개 대회 금빛 질주
    • 입력 2014-11-17 21:56:38
    • 수정2014-11-17 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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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심석희가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12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포트>

심석희는 캐나다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 30초 641의 기록으로 우승해 지난 시즌부터 12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신다운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OK저축은행, 우리카드 꺾고 단독 1위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에서 OK저축은행이 21득점을 올린 송명근을 앞세워 우리카드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승점 19점으로 삼성화재를 한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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