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대관령 -7, 서울 0도

입력 2014.11.18 (21:58) 수정 2014.11.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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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출근길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춥겠습니다.

대관령이 영하 7도 등 보라색으로 표시 된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있는데요, 내일 감기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붉은색의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한낮에도 서울 11도 등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는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전주와 광주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고, 금요일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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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대관령 -7, 서울 0도
    • 입력 2014-11-18 22:02:45
    • 수정2014-11-18 2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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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출근길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춥겠습니다.

대관령이 영하 7도 등 보라색으로 표시 된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있는데요, 내일 감기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붉은색의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한낮에도 서울 11도 등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는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전주와 광주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고, 금요일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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