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은] 북 어린이 인기 동요는? 외
입력 2014.11.22 (08:02)
수정 2014.11.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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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동요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동요,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북한 어린이들의 동심 세계, 이른바 ‘인기 아동 가요’는 무엇일까요?
<리포트>
<녹취> ‘뽀뽀’ : "내가 고와 뽀뽀 우리 엄마 뽀뽀 우리 엄마 뽀뽀가 제일 좋아."
사뿐사뿐 내딛는 발걸음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날리는 뽀뽀까지.
‘뽀뽀송’으로 불리며 우리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됐던 북한의 동요인데요.
이 밖에도 관심을 끈 북한 동요가 또 있습니다.
<녹취> ‘대홍단감자’ : "둥글둥글 왕 감자 대홍단감자 너무 커서 하나를 못다 먹겠죠."
두 팔 벌려 대홍단 감자의 풍년을 알리는 꼬마 가수의 노랫가락.
‘뽀뽀송’, ‘대홍단 감자’와 ‘깨꼬해요’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들인데요.
그렇다면 북한 어린이들이 직접 꼽는 인기 동요는 무엇일까요?
<녹취> "북한 어린이 ‘걱정 많은 우리 엄마’를 좋아합니다."
<녹취> ‘걱정 많은 우리 엄마’ : "나는 키가 벌써 한 뼘, 한 뼘이나 컸는데 우리 엄만 나를 보고 손잡고 가시겠데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동요도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의 선택을 받은 노래는 염소 때의 모습을 묘사한 ‘매매 염소’
<녹취> ‘매매 염소’ : "매매 염소가 줄지어 가요. 맛있는 들판을 찾아가지요. 하하하하 웃으며 애기 염소가 하얀 수염 흔들며 앞장 서가요. 반장 같아요."
이 곡은 만화와 드라마에 쓰일 정도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아버지 원수님 전선길 가고 가셔요’ : "아버지 원수님 어디 가셨나.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천리 또 천리. 장군님 가신 걸음은 일당백 초소."
하지만 동심을 지켜준다는 동요에서도 체제 선전이 빠지지 않아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北 ‘애국 어머니날’
<앵커 멘트>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우리의 어버이날 대신 어머니날이 있는데요.
올해로 세 번째 어머니날을 맞은 북한의 모습, 함께 보시죠.
평양 시내 곳곳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
무슨 특별한 행사가 있는지 정성껏 꽃을 고르는데요.
과연 꽃다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녹취> 평양 주민 : "오늘 어머니절을 맞으면서 나를 키워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북한은 지난 2012년 5월에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
이날 하루만큼은 어머니들이 주인공입니다.
<녹취> 강성희(10남매 중 맏딸) : "엄마 이제 내 밑에 동생이 몇이나 더 생기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조용히 웃으며 아버지가 있는 윗방으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동생들이 너무 많은 것이 이 집 첫째의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열 명의 자식을 둔 이 어머니는 많은 혜택을 받아 힘닿는 데까지 더 낳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아시안게임 주역들의 어머니들도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북한 최고 스타인 허은별 선수의 어머니는 딸이 축구하는 걸 반대해 이웃들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녹취> 리순희(허은별 선수 어머니) : "밤새 욕하고 심지어 매질까지 했는데 말 안 듣고 다음날이면 축구공 들고 또 나갑니다. 그래서 ‘어우 될 대로 되라, 구실도 못할 거 딸 없는 셈 치자’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날의 배경엔 김 씨 일가의 여성들이 있었는데요.
실제 북한 매체들은 김정숙과 강반석, 이보익을 본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동요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동요,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북한 어린이들의 동심 세계, 이른바 ‘인기 아동 가요’는 무엇일까요?
<리포트>
<녹취> ‘뽀뽀’ : "내가 고와 뽀뽀 우리 엄마 뽀뽀 우리 엄마 뽀뽀가 제일 좋아."
사뿐사뿐 내딛는 발걸음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날리는 뽀뽀까지.
‘뽀뽀송’으로 불리며 우리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됐던 북한의 동요인데요.
이 밖에도 관심을 끈 북한 동요가 또 있습니다.
<녹취> ‘대홍단감자’ : "둥글둥글 왕 감자 대홍단감자 너무 커서 하나를 못다 먹겠죠."
두 팔 벌려 대홍단 감자의 풍년을 알리는 꼬마 가수의 노랫가락.
‘뽀뽀송’, ‘대홍단 감자’와 ‘깨꼬해요’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들인데요.
그렇다면 북한 어린이들이 직접 꼽는 인기 동요는 무엇일까요?
<녹취> "북한 어린이 ‘걱정 많은 우리 엄마’를 좋아합니다."
<녹취> ‘걱정 많은 우리 엄마’ : "나는 키가 벌써 한 뼘, 한 뼘이나 컸는데 우리 엄만 나를 보고 손잡고 가시겠데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동요도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의 선택을 받은 노래는 염소 때의 모습을 묘사한 ‘매매 염소’
<녹취> ‘매매 염소’ : "매매 염소가 줄지어 가요. 맛있는 들판을 찾아가지요. 하하하하 웃으며 애기 염소가 하얀 수염 흔들며 앞장 서가요. 반장 같아요."
이 곡은 만화와 드라마에 쓰일 정도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아버지 원수님 전선길 가고 가셔요’ : "아버지 원수님 어디 가셨나.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천리 또 천리. 장군님 가신 걸음은 일당백 초소."
하지만 동심을 지켜준다는 동요에서도 체제 선전이 빠지지 않아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北 ‘애국 어머니날’
<앵커 멘트>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우리의 어버이날 대신 어머니날이 있는데요.
올해로 세 번째 어머니날을 맞은 북한의 모습, 함께 보시죠.
평양 시내 곳곳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
무슨 특별한 행사가 있는지 정성껏 꽃을 고르는데요.
과연 꽃다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녹취> 평양 주민 : "오늘 어머니절을 맞으면서 나를 키워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북한은 지난 2012년 5월에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
이날 하루만큼은 어머니들이 주인공입니다.
<녹취> 강성희(10남매 중 맏딸) : "엄마 이제 내 밑에 동생이 몇이나 더 생기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조용히 웃으며 아버지가 있는 윗방으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동생들이 너무 많은 것이 이 집 첫째의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열 명의 자식을 둔 이 어머니는 많은 혜택을 받아 힘닿는 데까지 더 낳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아시안게임 주역들의 어머니들도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북한 최고 스타인 허은별 선수의 어머니는 딸이 축구하는 걸 반대해 이웃들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녹취> 리순희(허은별 선수 어머니) : "밤새 욕하고 심지어 매질까지 했는데 말 안 듣고 다음날이면 축구공 들고 또 나갑니다. 그래서 ‘어우 될 대로 되라, 구실도 못할 거 딸 없는 셈 치자’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날의 배경엔 김 씨 일가의 여성들이 있었는데요.
실제 북한 매체들은 김정숙과 강반석, 이보익을 본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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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2 08:25:29
- 수정2014-11-22 2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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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동요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동요,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북한 어린이들의 동심 세계, 이른바 ‘인기 아동 가요’는 무엇일까요?
<리포트>
<녹취> ‘뽀뽀’ : "내가 고와 뽀뽀 우리 엄마 뽀뽀 우리 엄마 뽀뽀가 제일 좋아."
사뿐사뿐 내딛는 발걸음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날리는 뽀뽀까지.
‘뽀뽀송’으로 불리며 우리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됐던 북한의 동요인데요.
이 밖에도 관심을 끈 북한 동요가 또 있습니다.
<녹취> ‘대홍단감자’ : "둥글둥글 왕 감자 대홍단감자 너무 커서 하나를 못다 먹겠죠."
두 팔 벌려 대홍단 감자의 풍년을 알리는 꼬마 가수의 노랫가락.
‘뽀뽀송’, ‘대홍단 감자’와 ‘깨꼬해요’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들인데요.
그렇다면 북한 어린이들이 직접 꼽는 인기 동요는 무엇일까요?
<녹취> "북한 어린이 ‘걱정 많은 우리 엄마’를 좋아합니다."
<녹취> ‘걱정 많은 우리 엄마’ : "나는 키가 벌써 한 뼘, 한 뼘이나 컸는데 우리 엄만 나를 보고 손잡고 가시겠데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동요도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의 선택을 받은 노래는 염소 때의 모습을 묘사한 ‘매매 염소’
<녹취> ‘매매 염소’ : "매매 염소가 줄지어 가요. 맛있는 들판을 찾아가지요. 하하하하 웃으며 애기 염소가 하얀 수염 흔들며 앞장 서가요. 반장 같아요."
이 곡은 만화와 드라마에 쓰일 정도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아버지 원수님 전선길 가고 가셔요’ : "아버지 원수님 어디 가셨나.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천리 또 천리. 장군님 가신 걸음은 일당백 초소."
하지만 동심을 지켜준다는 동요에서도 체제 선전이 빠지지 않아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北 ‘애국 어머니날’
<앵커 멘트>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우리의 어버이날 대신 어머니날이 있는데요.
올해로 세 번째 어머니날을 맞은 북한의 모습, 함께 보시죠.
평양 시내 곳곳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
무슨 특별한 행사가 있는지 정성껏 꽃을 고르는데요.
과연 꽃다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녹취> 평양 주민 : "오늘 어머니절을 맞으면서 나를 키워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북한은 지난 2012년 5월에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
이날 하루만큼은 어머니들이 주인공입니다.
<녹취> 강성희(10남매 중 맏딸) : "엄마 이제 내 밑에 동생이 몇이나 더 생기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조용히 웃으며 아버지가 있는 윗방으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동생들이 너무 많은 것이 이 집 첫째의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열 명의 자식을 둔 이 어머니는 많은 혜택을 받아 힘닿는 데까지 더 낳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아시안게임 주역들의 어머니들도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북한 최고 스타인 허은별 선수의 어머니는 딸이 축구하는 걸 반대해 이웃들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녹취> 리순희(허은별 선수 어머니) : "밤새 욕하고 심지어 매질까지 했는데 말 안 듣고 다음날이면 축구공 들고 또 나갑니다. 그래서 ‘어우 될 대로 되라, 구실도 못할 거 딸 없는 셈 치자’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날의 배경엔 김 씨 일가의 여성들이 있었는데요.
실제 북한 매체들은 김정숙과 강반석, 이보익을 본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북한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동요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의 동요,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북한 어린이들의 동심 세계, 이른바 ‘인기 아동 가요’는 무엇일까요?
<리포트>
<녹취> ‘뽀뽀’ : "내가 고와 뽀뽀 우리 엄마 뽀뽀 우리 엄마 뽀뽀가 제일 좋아."
사뿐사뿐 내딛는 발걸음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날리는 뽀뽀까지.
‘뽀뽀송’으로 불리며 우리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됐던 북한의 동요인데요.
이 밖에도 관심을 끈 북한 동요가 또 있습니다.
<녹취> ‘대홍단감자’ : "둥글둥글 왕 감자 대홍단감자 너무 커서 하나를 못다 먹겠죠."
두 팔 벌려 대홍단 감자의 풍년을 알리는 꼬마 가수의 노랫가락.
‘뽀뽀송’, ‘대홍단 감자’와 ‘깨꼬해요’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래들인데요.
그렇다면 북한 어린이들이 직접 꼽는 인기 동요는 무엇일까요?
<녹취> "북한 어린이 ‘걱정 많은 우리 엄마’를 좋아합니다."
<녹취> ‘걱정 많은 우리 엄마’ : "나는 키가 벌써 한 뼘, 한 뼘이나 컸는데 우리 엄만 나를 보고 손잡고 가시겠데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동요도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의 선택을 받은 노래는 염소 때의 모습을 묘사한 ‘매매 염소’
<녹취> ‘매매 염소’ : "매매 염소가 줄지어 가요. 맛있는 들판을 찾아가지요. 하하하하 웃으며 애기 염소가 하얀 수염 흔들며 앞장 서가요. 반장 같아요."
이 곡은 만화와 드라마에 쓰일 정도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취> ‘아버지 원수님 전선길 가고 가셔요’ : "아버지 원수님 어디 가셨나.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천리 또 천리. 장군님 가신 걸음은 일당백 초소."
하지만 동심을 지켜준다는 동요에서도 체제 선전이 빠지지 않아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北 ‘애국 어머니날’
<앵커 멘트>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우리의 어버이날 대신 어머니날이 있는데요.
올해로 세 번째 어머니날을 맞은 북한의 모습, 함께 보시죠.
평양 시내 곳곳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
무슨 특별한 행사가 있는지 정성껏 꽃을 고르는데요.
과연 꽃다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녹취> 평양 주민 : "오늘 어머니절을 맞으면서 나를 키워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북한은 지난 2012년 5월에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
이날 하루만큼은 어머니들이 주인공입니다.
<녹취> 강성희(10남매 중 맏딸) : "엄마 이제 내 밑에 동생이 몇이나 더 생기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조용히 웃으며 아버지가 있는 윗방으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동생들이 너무 많은 것이 이 집 첫째의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열 명의 자식을 둔 이 어머니는 많은 혜택을 받아 힘닿는 데까지 더 낳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인천 아시안게임 주역들의 어머니들도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북한 최고 스타인 허은별 선수의 어머니는 딸이 축구하는 걸 반대해 이웃들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녹취> 리순희(허은별 선수 어머니) : "밤새 욕하고 심지어 매질까지 했는데 말 안 듣고 다음날이면 축구공 들고 또 나갑니다. 그래서 ‘어우 될 대로 되라, 구실도 못할 거 딸 없는 셈 치자’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날의 배경엔 김 씨 일가의 여성들이 있었는데요.
실제 북한 매체들은 김정숙과 강반석, 이보익을 본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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