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일, 불상 절도 혐의 한국인 4명 체포 외

입력 2014.11.25 (21:37) 수정 2014.11.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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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시마에서는 한국인 4명이 불상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70살 김모 씨 등이 훔치려 했던 불상은 11cm 높이의 구리 불상으로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김씨는 자신이 한국 사찰의 주지라고 밝혔고 일행 4명중 2명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美 헤이글 국방 장관 사임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대한 공습 작전 등 미국의 주요 국방 정책 등을 두고 오바마 대통령와 미묘한 이견을 보여왔던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해고 논란 속에 결국 사임했습니다.

후임으로는 여성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과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中 실내 공공장소에서 전면 금연

중국 당국이 이번엔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국가 조례에 따라 내년부터 중국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아예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는데요.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관광지 등 실외에서도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다간 많게는 9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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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일, 불상 절도 혐의 한국인 4명 체포 외
    • 입력 2014-11-25 21:38:33
    • 수정2014-11-25 21:45:58
    뉴스 9
일본 쓰시마에서는 한국인 4명이 불상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70살 김모 씨 등이 훔치려 했던 불상은 11cm 높이의 구리 불상으로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김씨는 자신이 한국 사찰의 주지라고 밝혔고 일행 4명중 2명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美 헤이글 국방 장관 사임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대한 공습 작전 등 미국의 주요 국방 정책 등을 두고 오바마 대통령와 미묘한 이견을 보여왔던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해고 논란 속에 결국 사임했습니다.

후임으로는 여성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과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中 실내 공공장소에서 전면 금연

중국 당국이 이번엔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국가 조례에 따라 내년부터 중국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아예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는데요.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관광지 등 실외에서도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다간 많게는 9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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