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울산 새 사령탑…“위용 되찾는다”

<앵커 멘트>

윤정환 전 J리그 사간 도스 감독이 프로축구 울산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리포트>

윤정환 감독은 "울산을 통해 K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울산이 원래의 위용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5 K리그 클래식도 ‘스플릿 리그 유지’

프로축구 연맹이 이사회를 열어 내년 K리그 클래식을 올해처럼 풀리그와 스플릿 리그가 혼합된 38라운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