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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 달팽이관’ 이식
입력 2014.12.02 (09:47) 수정 2014.12.02 (10: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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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한 남자 아이가 인공 와우 즉, 인공 달팽이관을 이식받고 새로운 삶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난 이 남자 아이.

그러나 본인의 울음 소리도 감지하지 못하는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하는 아들을 보면서 가족은 비통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힘든 시간이었죠."

결국 소리를 전기 파장으로 바꿔 두뇌에 전달해 주는 인공 와우 이식술을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수술 후 아들의 이름을 불러주자 즉각 반응을 한 겁니다.

그리고 6개월간,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소리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는데요.

다양한 낱말을 들려주고, 음악에도 자주 노출시켰습니다.

아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통했던 걸까요?

이제, 이 남자 어린이는 들은 낱말을 직접 말하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마치 처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처럼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 미국 ‘인공 달팽이관’ 이식
    • 입력 2014-12-02 09:49:04
    • 수정2014-12-02 10:01:33
    930뉴스
<앵커 멘트>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한 남자 아이가 인공 와우 즉, 인공 달팽이관을 이식받고 새로운 삶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난 이 남자 아이.

그러나 본인의 울음 소리도 감지하지 못하는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하는 아들을 보면서 가족은 비통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힘든 시간이었죠."

결국 소리를 전기 파장으로 바꿔 두뇌에 전달해 주는 인공 와우 이식술을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수술 후 아들의 이름을 불러주자 즉각 반응을 한 겁니다.

그리고 6개월간,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소리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는데요.

다양한 낱말을 들려주고, 음악에도 자주 노출시켰습니다.

아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통했던 걸까요?

이제, 이 남자 어린이는 들은 낱말을 직접 말하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마치 처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처럼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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