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2.03 (11:59) 수정 2014.12.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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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눈…"최고 15cm 더 내려"

사흘째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에는내일까지 최고 1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 경정 자택·근무지 등 압수수색

'정윤회 씨 '동향 문건' 수사와 관련해검찰이 문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 경정의자택과 근무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소환 조사도 임박했습니다.

오룡호 실종자 시신 2구 추가 수습

러시아 베링 해역에서 침몰한오룡호 실종자 2명의 시신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이로써 사망 3명, 실종 5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선원 가족들은 "악천후 속에 무리한 조업 지시가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올해 대기업 설비 투자 10% 감소

올해 3분기까지 이뤄진주요 대기업들의 설비 투자가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투자 독려에도 기업들은경기 불황 장기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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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3 12:00:37
    • 수정2014-12-03 1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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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눈…"최고 15cm 더 내려"

사흘째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에는내일까지 최고 1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 경정 자택·근무지 등 압수수색

'정윤회 씨 '동향 문건' 수사와 관련해검찰이 문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 경정의자택과 근무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소환 조사도 임박했습니다.

오룡호 실종자 시신 2구 추가 수습

러시아 베링 해역에서 침몰한오룡호 실종자 2명의 시신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이로써 사망 3명, 실종 5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선원 가족들은 "악천후 속에 무리한 조업 지시가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올해 대기업 설비 투자 10% 감소

올해 3분기까지 이뤄진주요 대기업들의 설비 투자가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투자 독려에도 기업들은경기 불황 장기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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