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 수하물 속 귀금속 절도
입력 2014.12.09 (09:47)
수정 2014.12.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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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항에서 승객의 수하물에 들어있는 귀금속을 빼가던 수하물 관리인 7명이 체포됐습니다.
<리포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의 CCTV 영상입니다.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소지품을 하나하나 열어본 후 귀중품을 빼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승객의 수하물에서 빼낸 것은 전자 제품과 보석 등 모두 2만 달러치의 귀중품.
문제는 수하물 속 귀중품 절도가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 해 뉴욕의 다른 공항에서는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2012년 미니애폴리스의 공항에서는 한 수하물 관리인이 8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절도하다 체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컨베이어 위에 수하물을 올려놓는 순간부터 절도에 노출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자물쇠를 채우라고 당부합니다.
공항에서 승객의 수하물에 들어있는 귀금속을 빼가던 수하물 관리인 7명이 체포됐습니다.
<리포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의 CCTV 영상입니다.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소지품을 하나하나 열어본 후 귀중품을 빼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승객의 수하물에서 빼낸 것은 전자 제품과 보석 등 모두 2만 달러치의 귀중품.
문제는 수하물 속 귀중품 절도가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 해 뉴욕의 다른 공항에서는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2012년 미니애폴리스의 공항에서는 한 수하물 관리인이 8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절도하다 체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컨베이어 위에 수하물을 올려놓는 순간부터 절도에 노출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자물쇠를 채우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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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항 수하물 속 귀금속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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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09:49:02
- 수정2014-12-09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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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승객의 수하물에 들어있는 귀금속을 빼가던 수하물 관리인 7명이 체포됐습니다.
<리포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의 CCTV 영상입니다.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소지품을 하나하나 열어본 후 귀중품을 빼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승객의 수하물에서 빼낸 것은 전자 제품과 보석 등 모두 2만 달러치의 귀중품.
문제는 수하물 속 귀중품 절도가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 해 뉴욕의 다른 공항에서는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2012년 미니애폴리스의 공항에서는 한 수하물 관리인이 8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절도하다 체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컨베이어 위에 수하물을 올려놓는 순간부터 절도에 노출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자물쇠를 채우라고 당부합니다.
공항에서 승객의 수하물에 들어있는 귀금속을 빼가던 수하물 관리인 7명이 체포됐습니다.
<리포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의 CCTV 영상입니다.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소지품을 하나하나 열어본 후 귀중품을 빼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이 승객의 수하물에서 빼낸 것은 전자 제품과 보석 등 모두 2만 달러치의 귀중품.
문제는 수하물 속 귀중품 절도가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 해 뉴욕의 다른 공항에서는 수하물 관리인이 승객의 짐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2012년 미니애폴리스의 공항에서는 한 수하물 관리인이 8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절도하다 체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컨베이어 위에 수하물을 올려놓는 순간부터 절도에 노출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자물쇠를 채우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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