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바위 사이 270미터 고공 외줄 타기
입력 2014.12.10 (06:48)
수정 2014.12.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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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백 미터가 넘는 거대 바위 사이를 외줄 타기로 통과하는 대담한 신기록 도전이 중국에서 펼쳐졌는데요.
그 아슬아슬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산봉우리들이 절경을 이루는 중국 '양숴'의 산간마을!
지상 백 미터 높이에서 긴장을 솟구치게 하는 신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알렉산더 슐츠'인데요.
석회암 바위 사이를 연결한 길이 370미터의 외줄 위에서 아슬아슬 중심을 잡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도전자!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풍경과 공포심을 이겨내며 반대편 바위 봉우리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도전 기간 내내 비바람이 부는 열악한 기상 조건과 시야를 가리는 짙은 안개로 주인공은 세 번째 시도 끝에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는데요.
진정한 강심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도전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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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바위 사이 270미터 고공 외줄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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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6:47:42
- 수정2014-12-10 07:31:36
<앵커 멘트>
3백 미터가 넘는 거대 바위 사이를 외줄 타기로 통과하는 대담한 신기록 도전이 중국에서 펼쳐졌는데요.
그 아슬아슬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산봉우리들이 절경을 이루는 중국 '양숴'의 산간마을!
지상 백 미터 높이에서 긴장을 솟구치게 하는 신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알렉산더 슐츠'인데요.
석회암 바위 사이를 연결한 길이 370미터의 외줄 위에서 아슬아슬 중심을 잡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도전자!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풍경과 공포심을 이겨내며 반대편 바위 봉우리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도전 기간 내내 비바람이 부는 열악한 기상 조건과 시야를 가리는 짙은 안개로 주인공은 세 번째 시도 끝에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는데요.
진정한 강심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도전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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