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씨 검찰 출석…문건 내용 진위 우선 조사
입력 2014.12.10 (09:48)
수정 2014.1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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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렸던대로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장본인인 정윤회 씨가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다시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요점 정리] 한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 바로가기 링크 : http://news.kbs.co.kr/common/htmlDivNR.do?HTML_URL=/special/2014/jyh.html
<리포트>
네, 정윤회 씨는 당초 예정했던 오전 10시보다 10분 정도 빠른 9시 50뿐쯤 이곳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정 씨는 침착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조사를 통해서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언론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기자들을 고소한 고소인 신분입니다.
또 국정 개입 의혹이 있다며 고발된 피고발인 신분이기도 합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보도된 문건 내용의 진위 뿐 아니라 작성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 씨는 그동안 세계일보가 보도한 문건 내용은 낭설이자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해 왔습니다.
그동안 수사를 통해서 검찰은 문건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만큼 조사 내용이 단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요에 따라서는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 등과 정 씨의 대질 신문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앞서 전해드렸던대로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장본인인 정윤회 씨가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다시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요점 정리] 한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 바로가기 링크 : http://news.kbs.co.kr/common/htmlDivNR.do?HTML_URL=/special/2014/jyh.html
<리포트>
네, 정윤회 씨는 당초 예정했던 오전 10시보다 10분 정도 빠른 9시 50뿐쯤 이곳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정 씨는 침착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조사를 통해서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언론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기자들을 고소한 고소인 신분입니다.
또 국정 개입 의혹이 있다며 고발된 피고발인 신분이기도 합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보도된 문건 내용의 진위 뿐 아니라 작성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 씨는 그동안 세계일보가 보도한 문건 내용은 낭설이자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해 왔습니다.
그동안 수사를 통해서 검찰은 문건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만큼 조사 내용이 단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요에 따라서는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 등과 정 씨의 대질 신문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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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렸던대로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장본인인 정윤회 씨가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다시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요점 정리] 한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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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네, 정윤회 씨는 당초 예정했던 오전 10시보다 10분 정도 빠른 9시 50뿐쯤 이곳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정 씨는 침착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조사를 통해서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언론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기자들을 고소한 고소인 신분입니다.
또 국정 개입 의혹이 있다며 고발된 피고발인 신분이기도 합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보도된 문건 내용의 진위 뿐 아니라 작성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 씨는 그동안 세계일보가 보도한 문건 내용은 낭설이자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해 왔습니다.
그동안 수사를 통해서 검찰은 문건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만큼 조사 내용이 단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요에 따라서는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 등과 정 씨의 대질 신문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앞서 전해드렸던대로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장본인인 정윤회 씨가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다시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요점 정리] 한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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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네, 정윤회 씨는 당초 예정했던 오전 10시보다 10분 정도 빠른 9시 50뿐쯤 이곳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정 씨는 침착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조사를 통해서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언론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기자들을 고소한 고소인 신분입니다.
또 국정 개입 의혹이 있다며 고발된 피고발인 신분이기도 합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보도된 문건 내용의 진위 뿐 아니라 작성 경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 씨는 그동안 세계일보가 보도한 문건 내용은 낭설이자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해 왔습니다.
그동안 수사를 통해서 검찰은 문건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만큼 조사 내용이 단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요에 따라서는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 등과 정 씨의 대질 신문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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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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