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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술 마시다 숨져…연말 술자리 ‘폭음’ 주의
입력 2014.12.12 (19:07) 수정 2014.12.12 (21:5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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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술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평소보다 마시는 양도 늘지만, 짧은 시간 폭음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심장질환을 앓던 40대 남성이 술을 마시다 숨졌습니다.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충북 진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4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한 시간 남짓한 술자리에서 이 남성이 마신 술은 소주 2병.

짧은 시간 폭음이 심장 질환을 앓았던 남성에게 무리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라(구급대원/충북 진천소방서) :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들이 자는 줄 알고 깨웠는데 의식이 없어서 119에 신고를 한 상황입니다."

최근 연말 술자리 횟수가 잦아지면서 건강을 해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많은 양을 마시는 폭음이 더욱 치명적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정한 폭음의 기준은 성인 남성 기준 소주 7잔.

하지만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 음주량은 대부분 이 기준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국내 주류 판매량의 절반이 몰리는 연말 연시. 잦은 술자리에 이어지는 폭음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 40대 남성 술 마시다 숨져…연말 술자리 ‘폭음’ 주의
    • 입력 2014-12-12 19:09:55
    • 수정2014-12-12 21:50:40
    뉴스 7
<앵커 멘트>

술 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평소보다 마시는 양도 늘지만, 짧은 시간 폭음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어제는 심장질환을 앓던 40대 남성이 술을 마시다 숨졌습니다.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충북 진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4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한 시간 남짓한 술자리에서 이 남성이 마신 술은 소주 2병.

짧은 시간 폭음이 심장 질환을 앓았던 남성에게 무리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라(구급대원/충북 진천소방서) :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들이 자는 줄 알고 깨웠는데 의식이 없어서 119에 신고를 한 상황입니다."

최근 연말 술자리 횟수가 잦아지면서 건강을 해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많은 양을 마시는 폭음이 더욱 치명적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정한 폭음의 기준은 성인 남성 기준 소주 7잔.

하지만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 음주량은 대부분 이 기준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국내 주류 판매량의 절반이 몰리는 연말 연시. 잦은 술자리에 이어지는 폭음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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