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선정

입력 2014.12.15 (07:28) 수정 2014.12.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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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모습이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탐사팀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며 촬영한 사진인데요.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한반도 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사진과 함께 공개 된 영상 속 남한은 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져 있었는데요.

반면 북한은 평양을 제외한 전 지역이 암흑에 잠겨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 남북의 현실을 보여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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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로이터 올해의 사진 ‘한반도의 밤’ 선정
    • 입력 2014-12-15 07:31:52
    • 수정2014-12-15 0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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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모습이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탐사팀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며 촬영한 사진인데요.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한반도 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사진과 함께 공개 된 영상 속 남한은 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져 있었는데요.

반면 북한은 평양을 제외한 전 지역이 암흑에 잠겨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 남북의 현실을 보여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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