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2.15 (18:58) 수정 2014.12.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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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회장, '참고인 자격' 검찰 출석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건을 보도한 기자를 만난 경위와 문건 전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여 “야당, 거짓 선동”…야, 추가 의혹 제기

국회 첫날 여야는 비선 실세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고, 야당은 '박지만 문건' 유출 경위서를 청와대 비서관이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원, 최고 20cm 폭설…내일부터 '꽁꽁'

오늘 밤사이 강원도 등 중부 내륙에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눈이 그친 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호주 도심 인질극…한국계 여대생 탈출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이슬람 추종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질로 잡혀 있던 한국 교민 여대생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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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5 16:10:15
    • 수정2014-12-15 19:32:00
    뉴스 7
박지만 회장, '참고인 자격' 검찰 출석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건을 보도한 기자를 만난 경위와 문건 전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여 “야당, 거짓 선동”…야, 추가 의혹 제기

국회 첫날 여야는 비선 실세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고, 야당은 '박지만 문건' 유출 경위서를 청와대 비서관이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원, 최고 20cm 폭설…내일부터 '꽁꽁'

오늘 밤사이 강원도 등 중부 내륙에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눈이 그친 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호주 도심 인질극…한국계 여대생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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