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호쾌한 ‘트램펄린’ 공중 곡예

이탈리아 로마의 한 수변공원에서 공중으로 도약하며 화려한 체조 기술을 선보이는 남자!

탄력 넘치는 트램펄린을 발판 삼아서 동료와 함께 2인조 곡예를 펼치기도 합니다.

탁월한 점프력과 호쾌한 연속 공중회전도 놀랍지만 데칼코마니 그림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연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이들은 헝가리 묘기 농구팀 '로드 오브 그래비티' 선수들입니다.

유튜브의 인기 영상 제작자가 이들의 우아하고 아찔한 트램펄린 연기를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활용해 촬영했는데요.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내는 듯한 몸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