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화물차, 갓길 서 있던 화물차 들이받아
입력 2014.12.17 (12:28)
수정 2014.12.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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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50살 박 모 씨의 25톤 트럭이 갓길에서 정차중이던 52살 심 모 씨의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 안이 희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지하통로에서 48살 이 모 씨가 쌓아 놓은 신문지 더미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역 안에서 노숙을 하던 이 씨가 추위를 못 이겨 신문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신축건물 공사장에 세워둔 굴착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톤 굴착기가 전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50살 박 모 씨의 25톤 트럭이 갓길에서 정차중이던 52살 심 모 씨의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 안이 희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지하통로에서 48살 이 모 씨가 쌓아 놓은 신문지 더미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역 안에서 노숙을 하던 이 씨가 추위를 못 이겨 신문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신축건물 공사장에 세워둔 굴착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톤 굴착기가 전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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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톤 화물차, 갓길 서 있던 화물차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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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17 12:56:39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50살 박 모 씨의 25톤 트럭이 갓길에서 정차중이던 52살 심 모 씨의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 안이 희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지하통로에서 48살 이 모 씨가 쌓아 놓은 신문지 더미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역 안에서 노숙을 하던 이 씨가 추위를 못 이겨 신문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신축건물 공사장에 세워둔 굴착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톤 굴착기가 전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50살 박 모 씨의 25톤 트럭이 갓길에서 정차중이던 52살 심 모 씨의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 안이 희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지하통로에서 48살 이 모 씨가 쌓아 놓은 신문지 더미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역 안에서 노숙을 하던 이 씨가 추위를 못 이겨 신문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신축건물 공사장에 세워둔 굴착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톤 굴착기가 전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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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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