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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월드컵 최초 동메달 ‘썰매 역사 쓰다’
입력 2014.12.20 (21:30) 수정 2014.12.21 (09:58) 뉴스 9
<앵커 멘트>
스무살의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캘거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한국 썰매종목으론 사상 처음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내며 평창 올림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성빈이 힘찬 함성과 함께 출발합니다.
120km가 넘는 쾌속 질주.
직선에서는 번개처럼, 곡선 주로는 매끄럽게 빠져 나갑니다.
윤성빈은 56초 39의 기록으로 4위로 1차시기를 마쳤습니다.
2차 시기는 출발이 더 빨랐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캐스터 : "출발을 보세요. 정말 빠르지 않나요? 달리는 게 아니라 날아가는 것 같아요."
4초 83으로 두번째로 빨리 출발한 윤성빈은 가속도를 붙여 코스를 질주했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해설자 : "20살 윤성빈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네요."
55초 84에 골인한 윤성빈은 1,2차 합계 1분 52초 23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썰매 종목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것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윤성빈 : "정말 생소한 종목이긴 한데 여름에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16위에 올랐던 윤성빈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스무살 청년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스무살의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캘거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한국 썰매종목으론 사상 처음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내며 평창 올림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성빈이 힘찬 함성과 함께 출발합니다.
120km가 넘는 쾌속 질주.
직선에서는 번개처럼, 곡선 주로는 매끄럽게 빠져 나갑니다.
윤성빈은 56초 39의 기록으로 4위로 1차시기를 마쳤습니다.
2차 시기는 출발이 더 빨랐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캐스터 : "출발을 보세요. 정말 빠르지 않나요? 달리는 게 아니라 날아가는 것 같아요."
4초 83으로 두번째로 빨리 출발한 윤성빈은 가속도를 붙여 코스를 질주했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해설자 : "20살 윤성빈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네요."
55초 84에 골인한 윤성빈은 1,2차 합계 1분 52초 23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썰매 종목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것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윤성빈 : "정말 생소한 종목이긴 한데 여름에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16위에 올랐던 윤성빈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스무살 청년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윤성빈, 월드컵 최초 동메달 ‘썰매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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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21:33:21
- 수정2014-12-21 09:58:14

<앵커 멘트>
스무살의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캘거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한국 썰매종목으론 사상 처음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내며 평창 올림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성빈이 힘찬 함성과 함께 출발합니다.
120km가 넘는 쾌속 질주.
직선에서는 번개처럼, 곡선 주로는 매끄럽게 빠져 나갑니다.
윤성빈은 56초 39의 기록으로 4위로 1차시기를 마쳤습니다.
2차 시기는 출발이 더 빨랐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캐스터 : "출발을 보세요. 정말 빠르지 않나요? 달리는 게 아니라 날아가는 것 같아요."
4초 83으로 두번째로 빨리 출발한 윤성빈은 가속도를 붙여 코스를 질주했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해설자 : "20살 윤성빈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네요."
55초 84에 골인한 윤성빈은 1,2차 합계 1분 52초 23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썰매 종목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것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윤성빈 : "정말 생소한 종목이긴 한데 여름에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16위에 올랐던 윤성빈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스무살 청년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스무살의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캘거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한국 썰매종목으론 사상 처음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내며 평창 올림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성빈이 힘찬 함성과 함께 출발합니다.
120km가 넘는 쾌속 질주.
직선에서는 번개처럼, 곡선 주로는 매끄럽게 빠져 나갑니다.
윤성빈은 56초 39의 기록으로 4위로 1차시기를 마쳤습니다.
2차 시기는 출발이 더 빨랐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캐스터 : "출발을 보세요. 정말 빠르지 않나요? 달리는 게 아니라 날아가는 것 같아요."
4초 83으로 두번째로 빨리 출발한 윤성빈은 가속도를 붙여 코스를 질주했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해설자 : "20살 윤성빈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네요."
55초 84에 골인한 윤성빈은 1,2차 합계 1분 52초 23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썰매 종목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것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윤성빈 : "정말 생소한 종목이긴 한데 여름에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16위에 올랐던 윤성빈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스무살 청년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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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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