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오전 중부내륙 눈,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4.12.23 (23:37) 수정 2014.12.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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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셨을텐데요.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곳이 있겠고 강원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부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성탄절엔 기온이 내려가겠고 전국이 맑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0도 낮기온 5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강원동해안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합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과 낮기온 모두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낮기온은 10도를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연말까지 큰 추위는 없겠고 주말내내 구름많은 날씨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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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오전 중부내륙 눈,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4-12-23 23:39:24
    • 수정2014-12-23 2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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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휴를 맞아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셨을텐데요.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곳이 있겠고 강원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부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성탄절엔 기온이 내려가겠고 전국이 맑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0도 낮기온 5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강원동해안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합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과 낮기온 모두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낮기온은 10도를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연말까지 큰 추위는 없겠고 주말내내 구름많은 날씨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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