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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카오의 최고령 웨이터 룽 씨
입력 2014.12.24 (12:48) 수정 2014.12.24 (12: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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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카오에는 문을 연 지 111년 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이 레스토랑과 71년 세월을 함께한 유명 웨이터 룽씨 할아버지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해 86살인 리광룽씨, 마카오 최고 식당의 최고 웨이터 '룽씨 할아버지'로 유명합니다.

15살에 배달부터 시작해 웨이터 경력만 71년 룽씨는 레스토랑의 터줏대감입니다.

사장이 세대 교체되는 것도 보았고 명사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룽씨 할아버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명사로 이소룡, 부르스 리를 꼽았습니다.

<인터뷰> 룽씨 할아버지 : "(이소룡은) 우리 식당의 유명 요리인 어린 비둘기 요리와 게 껍데기 요리를 자주 먹었어요."

주문한 메뉴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일도 척척.

나이가 들어 눈물이 자주 나는 바람에 서빙 중에도 틈틈이 눈물을 닦지만 손님들에게 뭐 필요한 게 없나 늘 열중 쉬어 자세로 테이블을 살핍니다.

단골손님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룽씨, 손님 접시에 음식을 담을 때도 정성이 묻어 납니다.

손님들의 사진 촬영 요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룽씨 할아버지는 식당 간판 스타이자 전설이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중국 마카오의 최고령 웨이터 룽 씨
    • 입력 2014-12-24 12:50:04
    • 수정2014-12-24 12:59:35
    뉴스 12
<앵커 멘트>

마카오에는 문을 연 지 111년 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이 레스토랑과 71년 세월을 함께한 유명 웨이터 룽씨 할아버지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해 86살인 리광룽씨, 마카오 최고 식당의 최고 웨이터 '룽씨 할아버지'로 유명합니다.

15살에 배달부터 시작해 웨이터 경력만 71년 룽씨는 레스토랑의 터줏대감입니다.

사장이 세대 교체되는 것도 보았고 명사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룽씨 할아버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명사로 이소룡, 부르스 리를 꼽았습니다.

<인터뷰> 룽씨 할아버지 : "(이소룡은) 우리 식당의 유명 요리인 어린 비둘기 요리와 게 껍데기 요리를 자주 먹었어요."

주문한 메뉴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일도 척척.

나이가 들어 눈물이 자주 나는 바람에 서빙 중에도 틈틈이 눈물을 닦지만 손님들에게 뭐 필요한 게 없나 늘 열중 쉬어 자세로 테이블을 살핍니다.

단골손님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룽씨, 손님 접시에 음식을 담을 때도 정성이 묻어 납니다.

손님들의 사진 촬영 요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룽씨 할아버지는 식당 간판 스타이자 전설이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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