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도 한 장이면 OK
입력 2002.03.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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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에서는 누구나 지도 한 장만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베를린에서 박인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주소를 알아내고 목적지를 찾아 나섭니다.
지도에서 목적지를 찾은 뒤 이동합니다.
포츠담으로 들어서고 거리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따라 이동합니다.
찾아가야 할 곳이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는 건물 벽에 적힌 번지를 찾아가면 어김없이 목적지가 나타납니다.
구텐베르그 슈트라세 30번지, 이렇게 어떤 곳이라도 주소와 함께 이 지도만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베를린 시민): 주소만 알고 있으면 따로 물어볼 필요 없이 목적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자: 거리 표지판 아래에는 한쪽 방향의 번지수가 적혀 있습니다.
이 번지수는 대부분 홀짝으로 이어지거나 순서대로 매겨져 있습니다.
⊙쿠비츠(베를린시청 건설과): 모든 주소는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찾도록 일정한 규칙대로 표시돼 있습니다.
⊙기자: 목적지를 찾는 데 불편이 없는 시스템은 특히 외국관광객을 편하게 합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베를린에서 박인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주소를 알아내고 목적지를 찾아 나섭니다.
지도에서 목적지를 찾은 뒤 이동합니다.
포츠담으로 들어서고 거리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따라 이동합니다.
찾아가야 할 곳이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는 건물 벽에 적힌 번지를 찾아가면 어김없이 목적지가 나타납니다.
구텐베르그 슈트라세 30번지, 이렇게 어떤 곳이라도 주소와 함께 이 지도만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베를린 시민): 주소만 알고 있으면 따로 물어볼 필요 없이 목적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자: 거리 표지판 아래에는 한쪽 방향의 번지수가 적혀 있습니다.
이 번지수는 대부분 홀짝으로 이어지거나 순서대로 매겨져 있습니다.
⊙쿠비츠(베를린시청 건설과): 모든 주소는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찾도록 일정한 규칙대로 표시돼 있습니다.
⊙기자: 목적지를 찾는 데 불편이 없는 시스템은 특히 외국관광객을 편하게 합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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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지도 한 장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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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외국에서는 누구나 지도 한 장만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베를린에서 박인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주소를 알아내고 목적지를 찾아 나섭니다.
지도에서 목적지를 찾은 뒤 이동합니다.
포츠담으로 들어서고 거리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따라 이동합니다.
찾아가야 할 곳이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는 건물 벽에 적힌 번지를 찾아가면 어김없이 목적지가 나타납니다.
구텐베르그 슈트라세 30번지, 이렇게 어떤 곳이라도 주소와 함께 이 지도만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베를린 시민): 주소만 알고 있으면 따로 물어볼 필요 없이 목적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자: 거리 표지판 아래에는 한쪽 방향의 번지수가 적혀 있습니다.
이 번지수는 대부분 홀짝으로 이어지거나 순서대로 매겨져 있습니다.
⊙쿠비츠(베를린시청 건설과): 모든 주소는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찾도록 일정한 규칙대로 표시돼 있습니다.
⊙기자: 목적지를 찾는 데 불편이 없는 시스템은 특히 외국관광객을 편하게 합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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