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집권 3년차…‘경제활성화 구조개혁 초점’
입력 2015.01.01 (07:22)
수정 2015.01.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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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년사에서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과 연금 등 7대 구조개혁을 강조하는 한편 대북 중대 제안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권 3년차 정국 구상을 밝힐 신년 기자회견은 오는 12일나 13일이 유력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신년 구상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년 구상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가 개혁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노동과·금융·연금·교육·주택· 공공기관 등 6대 구조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 준비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남북 대화 복원을 촉구하면서 파격적인 대북 제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울러 소통 강화 등 국정 쇄신책을 어느 수위에서 언급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군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통일 기반 구축과 경제 혁신 등을 위해선 튼튼한 안보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러한 국가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장병 여러분의 애국심과 사명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은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 운용 기조를 설명하고 각계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정홍원 총리 등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차관급 이상 공직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신년사에서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과 연금 등 7대 구조개혁을 강조하는 한편 대북 중대 제안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권 3년차 정국 구상을 밝힐 신년 기자회견은 오는 12일나 13일이 유력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신년 구상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년 구상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가 개혁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노동과·금융·연금·교육·주택· 공공기관 등 6대 구조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 준비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남북 대화 복원을 촉구하면서 파격적인 대북 제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울러 소통 강화 등 국정 쇄신책을 어느 수위에서 언급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군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통일 기반 구축과 경제 혁신 등을 위해선 튼튼한 안보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러한 국가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장병 여러분의 애국심과 사명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은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 운용 기조를 설명하고 각계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정홍원 총리 등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차관급 이상 공직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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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집권 3년차…‘경제활성화 구조개혁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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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1 07:24:14
- 수정2015-01-01 08:51:07
<앵커 멘트>
신년사에서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과 연금 등 7대 구조개혁을 강조하는 한편 대북 중대 제안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권 3년차 정국 구상을 밝힐 신년 기자회견은 오는 12일나 13일이 유력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신년 구상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년 구상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가 개혁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노동과·금융·연금·교육·주택· 공공기관 등 6대 구조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 준비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남북 대화 복원을 촉구하면서 파격적인 대북 제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울러 소통 강화 등 국정 쇄신책을 어느 수위에서 언급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군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통일 기반 구축과 경제 혁신 등을 위해선 튼튼한 안보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러한 국가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장병 여러분의 애국심과 사명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은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 운용 기조를 설명하고 각계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정홍원 총리 등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차관급 이상 공직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신년사에서 국정 운영의 큰 틀을 제시한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과 연금 등 7대 구조개혁을 강조하는 한편 대북 중대 제안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권 3년차 정국 구상을 밝힐 신년 기자회견은 오는 12일나 13일이 유력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신년 구상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년 구상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가 개혁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노동과·금융·연금·교육·주택· 공공기관 등 6대 구조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 준비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남북 대화 복원을 촉구하면서 파격적인 대북 제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울러 소통 강화 등 국정 쇄신책을 어느 수위에서 언급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군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통일 기반 구축과 경제 혁신 등을 위해선 튼튼한 안보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러한 국가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장병 여러분의 애국심과 사명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은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 운용 기조를 설명하고 각계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정홍원 총리 등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차관급 이상 공직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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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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