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가족 몰래 분출하는 소년의 ‘댄스 본능’

입력 2015.01.05 (06:48) 수정 2015.01.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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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하객들도 앞으로 나와 춤을 춥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 테이블 사이에 포착된 꼬마 소년!

바로 신랑의 여섯 살 조카였는데요.

혼자 바닥에 옆으로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듯한 익살스러운 춤을 반복합니다.

삼촌 옆에서 추기에는 너무 부끄러웠던 건지, 아니면,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자신만의 댄스 타임을 갖고 싶었던 건진 모르겠지만, 가족 모르게 분출하던 엉뚱한 댄스 본능이 결혼식 카메라에게 제대로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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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가족 몰래 분출하는 소년의 ‘댄스 본능’
    • 입력 2015-01-05 06:47:41
    • 수정2015-01-05 08:19:31
    뉴스광장 1부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하객들도 앞으로 나와 춤을 춥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 테이블 사이에 포착된 꼬마 소년!

바로 신랑의 여섯 살 조카였는데요.

혼자 바닥에 옆으로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듯한 익살스러운 춤을 반복합니다.

삼촌 옆에서 추기에는 너무 부끄러웠던 건지, 아니면,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자신만의 댄스 타임을 갖고 싶었던 건진 모르겠지만, 가족 모르게 분출하던 엉뚱한 댄스 본능이 결혼식 카메라에게 제대로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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