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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초 귀성객 노린 암표상 기승
입력 2015.01.05 (09:48) 수정 2015.01.05 (10:0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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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를 맞아 고향에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열차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암표상 때문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에 사는 왕씨.

고향 허베이로 가기 위해 사흘 동안 인터넷으로 열차표 예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장당 백 위안의 웃돈을 주고 암표상에게 표를 부탁했습니다.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새해를 맞아 고향에 가려는 네티즌 가운데 11%만이 열차표를 예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90%에 가까운 사람들은 표를 구하지 못한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국 암표상을 찾게 되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어렵게 연락이 닿은 암표상,

단속이 심해 공개적으로 홍보를 할 수도 없고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컴퓨터를 바꿔야 할 때도 있어. 수수료가 비싸졌다고 말합니다.

<녹취> 암표상 : "먼저 수수료 50위안을 인터넷 결재 계좌로 입금하세요. 요즘 누가 표를 구할 수 있겠어요?"

철도부는 15일 전 예매를 취소할 경우 환불 수수료를 없애주고 하루 예매 수량을 제한하는 등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각종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국, 연초 귀성객 노린 암표상 기승
    • 입력 2015-01-05 09:50:47
    • 수정2015-01-05 10:04:57
    930뉴스
<앵커 멘트>

새해를 맞아 고향에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열차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암표상 때문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에 사는 왕씨.

고향 허베이로 가기 위해 사흘 동안 인터넷으로 열차표 예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장당 백 위안의 웃돈을 주고 암표상에게 표를 부탁했습니다.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새해를 맞아 고향에 가려는 네티즌 가운데 11%만이 열차표를 예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90%에 가까운 사람들은 표를 구하지 못한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국 암표상을 찾게 되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어렵게 연락이 닿은 암표상,

단속이 심해 공개적으로 홍보를 할 수도 없고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컴퓨터를 바꿔야 할 때도 있어. 수수료가 비싸졌다고 말합니다.

<녹취> 암표상 : "먼저 수수료 50위안을 인터넷 결재 계좌로 입금하세요. 요즘 누가 표를 구할 수 있겠어요?"

철도부는 15일 전 예매를 취소할 경우 환불 수수료를 없애주고 하루 예매 수량을 제한하는 등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각종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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