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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또 사형…6개월새 4명째
입력 2015.01.05 (21:32) 수정 2015.01.05 (21:4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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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최근 한국인 마약사범에 대해 또다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6개월 사이에 4명의 한국인이 잇따라 마약 혐의로 사형 당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시 고급인민법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인 50대 김 모씨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필로폰 5킬로그램을 밀수,운반한 혐의로 지난 2010년 체포된 뒤 4년여 만입니다.

중국 법원은 김 씨의 마약 소지량이 많을 뿐 아니라, 이미 3차례의 밀수와 1차례 운반 전력이 있어, 극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마약 판매는 국제 조약중 중대범죄입니다.사회적 위해가 매우 큽니다.우리는 모두가 해당국가 국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길 희망합니다."

중국은 1킬로그램 이상의 아편이나 50그램 이상의 필로폰 등을 밀수, 운반하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대부분 사형에 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한국인 마약사범 3명의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또 지난달 28일 한국인 야구동호회원 14명이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돼 현재 형사 구류상태에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녹취> 뤼유에진(공안부 마약국장) : "자주 발생하는 형사범죄는 거의 절반 이상이 마약흡입자가 한 것입니다,사회 해악이 갈수록 무겁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마약이나 살인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한국인은 20여 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형 집행을 유예받아, 당장 추가 사형 집행은 없는 것으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 [지금 세계는]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또 사형…6개월새 4명째
    • 입력 2015-01-05 21:34:17
    • 수정2015-01-05 21:43:13
    뉴스 9
<앵커 멘트>

중국이 최근 한국인 마약사범에 대해 또다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6개월 사이에 4명의 한국인이 잇따라 마약 혐의로 사형 당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시 고급인민법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인 50대 김 모씨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필로폰 5킬로그램을 밀수,운반한 혐의로 지난 2010년 체포된 뒤 4년여 만입니다.

중국 법원은 김 씨의 마약 소지량이 많을 뿐 아니라, 이미 3차례의 밀수와 1차례 운반 전력이 있어, 극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마약 판매는 국제 조약중 중대범죄입니다.사회적 위해가 매우 큽니다.우리는 모두가 해당국가 국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길 희망합니다."

중국은 1킬로그램 이상의 아편이나 50그램 이상의 필로폰 등을 밀수, 운반하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대부분 사형에 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한국인 마약사범 3명의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또 지난달 28일 한국인 야구동호회원 14명이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돼 현재 형사 구류상태에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녹취> 뤼유에진(공안부 마약국장) : "자주 발생하는 형사범죄는 거의 절반 이상이 마약흡입자가 한 것입니다,사회 해악이 갈수록 무겁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마약이나 살인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한국인은 20여 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형 집행을 유예받아, 당장 추가 사형 집행은 없는 것으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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