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건물 옥상에 있는 변압기에 추락·감전
입력 2015.01.06 (06:11)
수정 2015.01.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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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 있던 변압기에 여중생이 추락하면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후진중이던 어린이집 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옥탑에서 15살 이 모 양이 변압기에 떨어졌습니다.
이 양은 옥상 옥탑에서 22,900볼트가 흐르는 이 곳 변압기로 추락해,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양이 팔과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51살 조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차량이 후진을 하다가, 주차돼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54살 김 모 씨가 승용차와 벽 사이에 끼이면서, 얼굴과 팔 등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5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조야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38살 염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적재함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염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 있던 변압기에 여중생이 추락하면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후진중이던 어린이집 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옥탑에서 15살 이 모 양이 변압기에 떨어졌습니다.
이 양은 옥상 옥탑에서 22,900볼트가 흐르는 이 곳 변압기로 추락해,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양이 팔과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51살 조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차량이 후진을 하다가, 주차돼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54살 김 모 씨가 승용차와 벽 사이에 끼이면서, 얼굴과 팔 등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5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조야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38살 염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적재함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염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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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1-06 0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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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 있던 변압기에 여중생이 추락하면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후진중이던 어린이집 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옥탑에서 15살 이 모 양이 변압기에 떨어졌습니다.
이 양은 옥상 옥탑에서 22,900볼트가 흐르는 이 곳 변압기로 추락해,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양이 팔과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51살 조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차량이 후진을 하다가, 주차돼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54살 김 모 씨가 승용차와 벽 사이에 끼이면서, 얼굴과 팔 등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5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조야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38살 염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적재함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염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 있던 변압기에 여중생이 추락하면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후진중이던 어린이집 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옥탑에서 15살 이 모 양이 변압기에 떨어졌습니다.
이 양은 옥상 옥탑에서 22,900볼트가 흐르는 이 곳 변압기로 추락해,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양이 팔과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51살 조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차량이 후진을 하다가, 주차돼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54살 김 모 씨가 승용차와 벽 사이에 끼이면서, 얼굴과 팔 등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5분쯤에는 대구시 북구 조야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북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38살 염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적재함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염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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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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